출처: https://www.warhammer-community.com/2023/08/02/dan-abnett-interview-how-i-finished-the-end-and-the-death/


댄 애브넷 인터뷰 - 어떻게 종말과 죽음을 끝냈는가?



종말은 가깝고, 죽음이 우리 모두에게 찾아왔습니다. 17년 전 댄 애브넷의 호루스 라이징으로 시작한 거대한 대하 소설이 필연적인 결말에 맞닥뜨리고 있습니다. 이 서사시를 시작한 작가가 쓴 종말과 죽음 1부는 올해 초 은하계에 발매되었고, 2부도 곧 우리와 함께할 것입니다. 하지만 그것으로 끝이 아니죠… 이 이야기는 댄의 대작의 3부로 결말을 맞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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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어마어마한 분량의 작품에서 서사시적 정점에 해당합니다." 댄 애브넷은 설명합니다. "모든 이들이 보고 싶은 것이 전부 담겨 있죠(그러길 바랍니다!). 로어에서 이토록 중대한 부분에 정당성을 부여해야 하니까요."


그가 특히나 강조하고 싶은 건, 이것은 3부작의 세 번째 권이 아니라는 겁니다. 단권으로 출판하기에는 너무 거대했던 한 권의 소설의 3부라는 거죠.


"그렇게 큰 책을 기계로 인쇄할 수 없다는 이유만으로 분할되어 출판했어야 했어요! 전 2부와 3부의 독자들이 평소보다 훨씬 더 거대한 규모로 지어진 것에서 그치지 않는 전체 소설의 구조를 볼 거라고 생각합니다. 1부에서 흘러나온 가닥들이 3부로 이어져요. 이전에 일어났던 일들이 매우 많이 성과를 거두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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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말과 죽음 1부 표지, 황금 옥좌에 앉은 황제>


"집필을 마치는 데 2년이 걸렸습니다. 말 그대로 제가 여태 마친 일들 중 가장 큰 규모였고, 가장 무시무시한 도전이었죠. 기대감이 무척 컸으니까요." 그가 덧붙였다. "전 이 작품을 사랑합니다. 작품이 끝났고 더 쓸 것이 남지 않았을 땐 거의 유감스러울 지경이었어요. 하지만 길고 지루한 후기가 남아 있었죠…"


그래서 무엇에 관한 이야기인가요? "공성전의 마지막 시간입니다. 황제와 호루스의 굉장한 대결이죠. 당시 일어나고 있었던 다른 주요 사건들의 여파도 분명히 다루고 있습니다. 이것은 헤러시의 시대의 종말이자 새로운 무언가의 시작입니다. 가장 드라마틱한 느낌을 주축으로 하는 역사처럼 느껴지고, 무척이나 중요하지만 느슨했던 끝들도 한데 모입니다."


많은 질문을 답변받았지만, 좀 더 여쭤보죠. "이것은 실제로 일어난, 훗날 신화가 되는 일의 스냅샷입니다. 워해머에서 신화가 더욱 중요한 까닭은 1만 년 후 사람들이 믿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것은 기원 중에 있던 것들이 다양한 관점에서 실제로 펼쳐지는 것을 보는 순간입니다… 너무 버전이 많은 게 아닌가 싶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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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말과 죽음 2부 표지, 생귀니우스와 전투하는 호루스>


한편, 2부도 곧 출시될 예정인데요, 어떤 내용인가요? 


"2부의 중심은 생귀니우스 vs 호루스입니다. 3부의 중심인 호루스 vs 황제와는 모든 면에서 아주 다르죠. 똑같아지지 않도록 아주 신중한 시도를 해봤습니다."


"전 캐릭터들에게 돌아가려고 했습니다. 시작부터 있었으니 분명히 나와야 했던 로켄, 그리고 존 그리마티쿠스 같은 캐릭터들 말이죠. 그리고 캐릭터를 쓸 때면 언제나 그렇듯, 신비로운 방식으로 그들을 엮으면서 그들을 최애(a favourite)로 삼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말카도르와, 제가 지금까지 같은 수준으로 공들이지 않았던 다른 캐릭터들을 쓰는 걸 사랑했죠."


"돈과 발도르는 특히 아주 즐거웠습니다. 생귀니우스는 제가 많이 다뤄본 캐릭터는 아니었지만, 그를 쓸 땐 재미있었어요. 쓰기 정말 어려운 캐릭터였고, 저는 그 도전을 진심으로 즐겼습니다. 아바돈과 그가 처한 상황을 상당히 공감하기도 했어요. 그는 무시무시한 일을 하는 데 완전히 분명히 전념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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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아직도 점차 두려운 존재가 되고 있지만, 반역파 병력 중에서 거의 유일하게 자신들이 무엇을 희생하고 있는지 알고 그것을 싫어합니다! 그는 자신이 알고 있는 전사가 되어 군사적 수단으로 승리를 거두길 원하지만, 상황은 서서히 흘러가고 있죠."


댄은 지금 호루스 헤러시를 끝냈지만, 워해머를 끝내지는 않았습니다. 워해머 40,000 우주에서 보다 현대적인 기간을 다루는 또 다른 소설을 집필하고 있습니다. 아주 다른 영역의 작품이죠. 하지만 우리는 워해머 커뮤니티로서 그게 뭔지 말해주지 않을 겁니다! 지금은, 그는 사람들이 이 대화소설의 끝을 즐기길 바라고 있죠.


"저는 이것이 성공적으로 롱런한 시리즈의 적절한 결말이 되었으면 합니다. 부디 사람들이 열정적으로 이야기 전체를 하나의 조각으로 읽고 '이래서 이게 1부에서 중요했던 거구나!' 했으면 좋겠어요."


종말과 죽음 2부는 곧 하드커버로 발매될 예정입니다! 3부에 관해 더 많은 정보가 입수되면 워해머 커뮤니티에서 알려드릴게요!



이로써 3부까지 나오는 거 진짜 확정됐네... 예상되는 결말이긴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