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햄갤이 정상이던 시절 어느 번역고수가 번역한걸 최대한 짜내서 기억해봄

오래전 글이고 원본도 지워져서 틀린게 많을수도


- 커다란 가마가 있고 곁에 대장장이 4~6명이 있고 화자인 마법사가 비상상황 대기중

- 전사한 스톰캐가 가마에 들어오고 일단 한 대 쾅

- 스톰캐 : 나는 죽었다 나는 다시 태어났다 이것은 지그마의 뜻이라를 시작으로 온갖 방법으로 죽었던 나날들을 회상함. 

              죽는건 괴롭고 계속 이러는 것도 괴롭ㄷ



- 스톰캐 : 나는 죽었~뜻이라. 자신이 스톰캐가 되던 날을 떠올림. 어느 부족의 전사였고 열심히 싸우던 와중에 지그마가 
             찜하고는 그냥 데려감. 왜 그랬ㅈ



- 스톰캐 : 나는 죽었~이것은 지그마의 뜻임을 알지만, 그리고 마지막 죽음때를 곱씹음. 나가쉬의 군세와 싸우다 죽었는데
             그 언데드들의 모습이 어째서인지 낯에 익음. 저들은 설마 나와 함ㄲ



- 스톰캐 : 나는 죽었다. 아니 이제 기억났다. 저들은 나와 싸우던 부족민들이었음. 중요하고 힘들었지만 우리가 이길수도 있었어
             그런데 내가 사라지니 우왕좌왕하다가 눈물을 흘리며 죽었다고. 지그마는 어째서 나를?



- 스톰캐 : 이럴순 없다, 차라리 나도 같이 거기서 죽었어야 했어! 내 부족에게 돌아갈거야 날 풀어줘!


- 가마의 문이 폭발하듯 열림. 대기타던 마법사는 마법을 써서 날뛰는 그 영혼을 억지로 붙들어맴


- 겨우겨우 문을 닫고 대장장이들이 사물놀이하듯 펑펑 쳐대기 시작


- 마법사 :  자기도 리포징을 몇 번 겪었고 그러는게 뭔가 잘못된게 아닌가 싶지만
              나가쉬나 카오스의 손에 저 영혼이 넘어가느니 이러는게 훨씬 낫다고 생각

      

꽤 시간이 지난 후 그 영혼이 걸어나옴. 마법사의 연민어린 시선을 받으며 이렇게 말함

"나는 죽었다, 나는 다시 태어났다. 이것은 지그마의 뜻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