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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엘다리 선박이 이온 필드를 통과하고 대기가 균등해질때까진 도킹 구역에 선박이 없이 비어있었다. 뾰족한 끝이 있는 휘둘러칠수있는 무기 그 자체나 다름없던 공간 말이다. 선미가 다가왔고 두명정도의 외계인들이 걸어내려왓다. 그들은 족히 6피트는 넘어보였고 가느다래보였다. 네로는 그 둘이 그녀보다 훨씬 더 강하다는걸 알고 있었다, 펠 역시 그가 그놈들보다 등빨이 두배는 더 컸을지 몰라도 쨉도 안될것이라고 생각됐다. 그들의 갑옷은 어두운 회색이였으며 어두운 밤의 푸른색 역시 있었다. 그들의 헬멧은 꼬리깃이거나 털이거나 암튼 머리카락같은 섬유로 장식됐다. 둘다 왼쪽 엉덩이쯤에 기다란 칼을 차고 있었고 오른쪽 홀스터에는 권총을 차고있었다. 그들의 시야 렌즈가 반짝였으니 마치 벌레같은 인상을 주었다. 네로는 가급적이면 그들의 얼굴을 보길 원했다. 아엘다리를 만나는게 처음이야 아니지만 적이 아닌 상태로 보는건 첨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