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션까를 놓고 봤을 때 그 부작용은 결국 내려치기로 올 수밖에 없음.
그런데 웬만한 제노 팩션급의 서브팩션들을 줄줄이 거느린 제국이라는 초 메이저와 제노 팩션이 동등하게 까일까? 당연히 압도적으로 친제국 정서로 범벅이 된 커뮤가 될 것이고, 제노/마이너 팩션 유저들은 갈 곳이 없음.
서로 동등하게 까면 된다고? 유저수 차이를 봐라. 엘다의 길 번역 조회수가 울프스베인이나 사이퍼의 1/2 수준이다. 당연히 압도적으로 제국이 마이너를 까는 구도가 잡히겠지.
여기는 단지 제국빠들이 모여 설딸만 치는 곳이 아니라 실제 게임을 하는 사람도 있고 제노 팩션에 호의적인 사람도 있어야 함. 그래서 상대적으로 제노/마이너 팩션에 대한 내려치기, 밈적 비난에 더 엄격해야 한다고 생각함. 최소한 내 개인적으로는 그렇다.
그렇다고 제국을 까는 게 자유로운 것은 아닌 것 역시 내 방침이다. 터무니없는 곡해와 왜곡 수준은 나도 컷해왔고, 황제 떡밥이 있었을 때 내가 내렸던 공지(황제는 제국 팩션의 수장이니 유의바람)만 봐도 내가 제국까는 살려야 제맛 식으로 판단하는 것도 아니고. 다른 완장들의 삭제 기록을 봐도 마찬가지다.
그러니까 결국 밸런스 문제라는 거임. 지금까지 갤 패턴을 봤을 때, 전체 유저가 속을 끓였다가도 커뮤니티에 남는 밸런스가 필요하고, 내 개인의 운영정책은 그렇다.
그냥 서로 안까는게 좋지만 그게 쉽나 내가 안빨거나 잘 모르면 의도치 않아도 나오더라
팩션 싸움나면 그냥 미겜이든 피겜이든 막고라로 끝내면 좋겠다
지속적으로 꾸준히 논의하고 그때그때 합의하는게 제일 좋음 가장 이상적인 건 그냥 웃고 떠들 수준으로만 하는거고 사람새끼가 사회생활을 하면 기본적으로 느껴질 상대가 기분 나빠할 리미티드를 넘지 않게 밈 소비하는거지 그나 모델 안나온데요깔깔 하는 걸 한두번 하다가 진지하게 이걸 근거로 그나 삭제하죠 라고 하면 인중에 니킥 날리는거고
그리고 상대가 기분 나빠하면 그 사람하고 대화해서 서로 푸는걸 좀 했음 좋겠음 유소년들도 아니고 상대가 비판하면 발끈해서 느금마 하는 애들 보면 니킥각 마려움
소설같은거 번역되면 제노팩션은 제국상대로 이겨도 욕먹고 져도 욕먹는게 보일때 있음
소규모 팩션 팬덤은 그만큼 취약한 부분에 대한 대책이 필요할 수 밖에 없다는 점은 동의함. 다만 그렇다고 해서 밈 자체를 아예 규제할 필요는 없다고 봄. 오히려 그런 떡밥으로 몰고가는 애들을 규제해야지. 아까 삭제된 글만 해도 타우보고 음흉하다고 놀리는 건 타우 팬도 할 수 있는 이야기고 종종 하는 이야기인데 난데없이 비타우팬덤이 타우팬덤 까는 식의 호소문을 올려놨잖아. - dc App
정작 다들 어제 공개된 신조형 얘기하고 설정 퍼먹기 바빠서 타우한테 음흉하단 말조차 안 올라왔는데 난데없이 그런 호소문 올라오고 떡밥으로 번질뻔한게 한두번이 아닌걸 보면 내가 볼 때 규제해야 하는 애들은 걔들이지 밈이 아니라고 봄. 도를 지나친 게 아닌 이상은. - dc App
마따끄... 잠깐 볼일있어서 나갔다 왔더니 뭐야
거두절미하고 요약하면 또 예의 그 내려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