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fb8c32fffd711ab6fb8d38a4683746f7ccb9dc48e5f58c27afd54032f76074c413a8f91182d79bd3bf934c5

9판 스마 코덱스에는 각 챕터별 특징이 적혀있는데

퍼파들을 보면 다음과 같음.

울트라마린 - 거의 모두가 코덱스 암송 가능. 코덱스로 논문도 씀. 울트라마린이 곧 코덱스이자 코덱스가 울트라마린. 그 어느 챕터도 코덱스에 기반한 울트라마린의 전술을 따라올 수 없음.

임피 - 공성전의 대가. 성실함과 헌신, 자기희생의 상징. 더 큰 승리를 위해서라면 주저없이 스스로를 희생하며 팔랑크스의 고서관에는 그로 인해 죽지 않아도 될 임피들의 죽음이, 그러나 그로 인해 이루어진 무수히 많은 승리가 적혀 있음. 이들에게 대성전은 만 년 전의 일이 아니라 바로 오늘날 끝나지 않은 과업임. 이들에게 농담이라는 건 존재하지 않음.

블러드 엔젤 - 미덕과 겸손의 화신. 레드 써스트로 인해 오히려 타인의 결점을 수용하고 스스로의 결점을 인정하는 태도가 있음. 가장 아름다운 모습으로 만들어지는 블러드 엔젤들은 그 자체로 생귀니우스의 화신이며 품위의 상징. 제국 전체에 있어 미덕과 기품의 상징으로 불리움.

화이트 스카 - 인내하는 전사들. 개개인이 훌륭한 전략가이며 사냥과 코르친 서예, 또는 시에 능통하기도 함. 그들에게 이런 문화를 통해 내면을 갈고닦는건 전투만큼이나 중요한 일임. 야만적일 거란 인식과 달리 화이트 스카는 전투 전 극도로 절제되어 있으며, 전투 시에도 전략적인 기습과 후퇴를 통해 목표를 달성하는걸 추구하는 두려움 모르는 전사들임.

다크 엔젤 - 명예와 고귀함보다는 엄숙함과 불가해함으로 적과 아군 양쪽 모두에 경외와 두려움을 받음. 전쟁에 갑작스럽게 나타나고 갑작스럽게 사라지는 수수께끼의 챕터. 전투보다 어떤 흔적의 색출에 더 심혈을 기울이며, 이너서클의 숙련된 이들만이 그 흔적을 토대로 폴른을 추적할 수 있음.

레이븐 가드 - 암습의 대가. 참수작전의 귀재. 레이븐 가드는 특유의 음울함 탓에 아군으로부터 신뢰받지 못하지만, 적들에게는 마치 유령을 상대하는 것 같은 두려움을 안김. 그들이 모습을 드러냈다는 건 이미 작전이 완료됐다는 뜻이며, 적들이 반격을 하기도 전에 섀도우 캡틴의 지휘 아래 레이븐 가드는 퇴각한 지 오래. 손실에 극도로 민감한 성격을 지님.

스페이스 울프 - 우주 제일의 사냥꾼. 전우애와 명예로 평생 전우들과 단결된 이들은 야만성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갖춘 흉포한 전사들이자 겨울의 분노 그 자체. 다른 챕터의 그 누구보다도 예민한 감각을 갖춘 무자비한 추적자들.

샐러맨더즈 - 인내와 겸손. 아무리 거센 역경을 마주하더라도 참아내며 전진하고, 전진하는 매 걸음마다 무자비한 포화가 함께 뒤따름. 근접전과 단거리 사격의 대가들로, 특히 화염계열 무기를 잘 다루고 단단한 갑옷을 착용한 채 적들의 포화 속으로 두려움 없이 전진함.

아핸 - 육신은 나약하다. 챕터 구성원들의 궁극적 목표는 드레드너트 안치. 이들은 자신들이 나약해 프라이마크를 잃어버린 것이며, 샐러맨더즈와 레이븐가드의 지원이 있었다면 프라이마크가 죽지 않았을 것이라 여겨 그들과 사이가 좋지 않음. 페러스 사후 아핸의 기계화 집착은 더욱 심해짐. 이들은 적을 파괴하기보다 세계를 구하는 데 집중하며, 냉정한 계산을 따라 공리주의적으로 작전을 수행하고, 캠페인에 배제 불가한 변수가 있으면 아예 참전을 거부함. 은둔하며 다른 챕터와의 교류를 끊고 메카니쿠스와의 결연을 강화한 덕에 이들의 테크마린은 다른 챕터가 배우지 못하는 옴니시아의 비밀들을 배울 수 있음. 오늘날 아핸은 마린보다 오토마타에 가까우며, 챕터 마스터는 필요에 의해 단기직으로 선출됨.

- dc official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