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멸자라면 누구나 한가지 정도는 마음 속에 품고 있을 6가지 욕망의 시험을 모두 통과하고나서 슬라네쉬 본인을 직접 만난 후에야 겨우 넘어간 것이라면, 그게 무감정한 전투용 안드로이드가 아닌 마당에야 그 자체만으로도 정말 대단한 것 아니겠음.


슬라네쉬는 그 우월하던 엘다 제국조차 한번에 집어삼킬 정도로 지성체의 영혼과 심리의 장악 측면에서는 비할바가 없는 존재이니 어쩔수 없지 뭐...


칼도르 드레이고 아저씨가 정말 규격 외의 존재인 것 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