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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브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오크들은 싸움에서 패배했다고 해도 패자를 무시하거나 경멸, 혹은 조롱하지 않음.

패배했지만 살아남았다는 것은 다른 의미론 이겼다는 뜻이고, 그렇게 살아남은 놈은 다음 날 또 싱나게 꽈장창(Krump!)할 수 있기 때문임.

물론 외 과수술하는건너무즐거워 해병님들은 다른 의미로 패자를 무시하지 않음.

일반 보이들에게 싸움이 본능이고 해소되지 않으면 미치거나 죽는 것처럼, 페인보이에게 외과수술은 본능이고 맥보이에게 루티드or설계는 본능임.

그래서 구덩이 싸움장 근처에는 페인보이들이 자주 보이고.

이긴 놈이든 진 놈이든 보이의 상태가 안 좋으면 치료가 필요할테니 오이! 놔라! 놜 어디로 뒈려가는 궈냐! 같은 상황도 간간히 벌어진다고 함.

그래서 보이들은 웬만해선 페인보이한테 치료받으러 가는 걸 그닥 선호하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