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역파 멤버중 몇명이나 이거 받아들였을까?
일단 앙그론, 호루스는 당연히 제외
앙그론은 개인의 삶이란게 있기나 한가 싶고 호루스는 권력욕 포기못할 놈이라고 점찍었으니
남은 커즈, 페투라보, 로가, 알파리우스, 마그누스, 모타리온, 펄그림에서
커즈, 알파리우스도 매한가지로 개인의 삶이나 평화로운 인생이 있는지나 의문이더라
커즈는 뭐 말할것도 없지만 난 알파리우스가 스파이 이외의 인생을 살아보긴 했는지 황제의 빅픽쳐 말고 다른걸 꿈꿔본적 있는지 의문임
로가 이 새끼고 불안하긴 마찬가지임 애 인생에선 좋던 싫던 황제가 너무 큰 비중을 차지해서
황제없는 삶이란걸 애가 꿈꿀 수 있을까
페투라보는 평화시에 뭐 하고 싶다같은 이런저런거 생각도 많이 했고 능력도 있지만
본인 성질과 교만함 때문에 정말 그거 실현가능할까 궁금함 당장 지 형을 창작으로 이기는거 당연히 여기다가 한번 지니깐 성질 부렸으니깐
마그누스도 평화시에 뭐 하고 싶다 이런저런 생각은 있었고 인품도 그렇게 공격적이진 않지만
애는 관심사가 마법이라 마법으로 실험하다가 어떤 식으로든 사고쳤을거같음
펄그림 애도 어느 방향으로 튈지 잘 모르겠음 내면의 허영심이 불안요소인데
그에 반해 상당히 장기간 자기 모성 잘다스리고 발전시킨 것도 사실이라
모타리온은 농부들이랑 추수하면서 잘 지낸거 생각하면 소박한 삶 자체엔 별다른 반발없겠지만
자기 머리 위에 누군가를 싫어해서 황제가 은퇴해라 이러면 그걸 순수히 들을지 의문임
소박한 삶이 싫어서가 아니라 황제가 싫어서 들이박았을거 같은 느낌
말하고보니깐 프마의 권력과 권위를 다 내려놓고 평범하게 살아가라하면
반역파중에 그 일반인의 삶을 잘 적응할 애들이 의외로 꽤 적은 느낌임
일반적인 인생을 살아보고 생각할 능력이 있긴하나? 싶은 애들이나
허영심이나 권력욕이 막대한 애들
혹은 그냥 황제가 싫다고 들이박을 놈들이란 느낌임
알파리우스면 스파이가 아니더라도 비밀경찰 같은 역할이면 충분히 할 것 같은데
근데 그것도 결국 누군가 명령해줘야되는거잖음 황제 은퇴 계획이면 황제도 역사의 뒤편으로 숨어버리고 없을텐데 알파리우스 혼자 주체적으로 비밀경찰을 만들고 운영할 비전이 있을까 의문이라
호루스도 은퇴시킬려고 작정한거면 워마스터 준것도 이해가 됨ㅋㅋ 과로에 찌들었자너ㅋㅋ
마그누스는 은퇴라기보다는 배터리 역할이라 계속 일하긴 하겠지. 그래도 지 좋아하는 워프 마음대로 돌아다니면서 마법 연구 할 수 있으니 좋아 했을 듯?
펄그림은 은하계 최고의 연예인 하면서 재밌게 지냈을거 같은데 - dc App
인류제국의 마이클 잭슨 - dc App
ㄹㅇ 펄은 오히려 좋아했을듯
황제가 에휴 니 마음대로 해라 하고 내버려두면 로가는 은하 왔다갔다하면서 지 애비 업적 기리는 강연이나 기념물 세우는 사업하겠지 ㅋㅋ
엄마 저 대머리 아저씨 뭐하는 사람이야? / 너도 수학 공부 안하면 저렇게 되는거야 - dc App
근데 그걸 자기 숭배 싫어하던 황제가 참을 수 있을까도 문제임 그렇게해서 종교가 생겨나면 황제가 싫어하는 신적 존재에 의지하고 휘둘리는 인간들이 또 생길테니깐
커즈는 황제가 보낸 암살자에게 죽을거란 예언을 계속 보고 살아서 그냥 은퇴해도 안믿었겠고 황제 입장에서도 그냥 고이 보내주는게 더 나았을지도 모르지. 아니라고 설득한들 맨날 시달리던 거가 사라질리도 없고.
호루스말곤 그런생각 하는애들 잘 없지안항ㅅ음?
권력욕은 없는데 폭력성이 폭발하던 앙그론이나 아닌척하지만 인정받고싶어하고 인성질이 미친 페투라보, 워프 만지작 거리고 싶던 마그누스, 그냥 황제가 싫어서 앙심품은 모타리온같은 애들이 있어서
대놓고 권력욕이 폭발하고 내가 모두를 지배하겠다! 하는 타입은 잘 없는데 은근히 자기 대우받고 싶어하는 면모 강함 펄그림이나 페투라보보면 자기가 예술가로서 인정받지 못하고 자기 작품이 타인의 작품보다 못하면 둘다 성질부리는 장면들이 있어서 펄그림은 그나마 마검 찔려서 맛이 가던 중이라고하지 페투라보는 워프뿅 맞은것도 아닌데 그냥 성격이 더러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