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스


-황제로부터 뿔유두를 잡아오라는 명령서를 받음


-그런데 중간에서 크토니아 마피아가 죽이라는 명령으로 러스를 충동질함


-막상 프로스페로에 도착하니 형제를 죽이긴 영 꺼림칙해서 한시간 넘게 온갖 통신을 동원해서 고래고래 항복하라고 소리를 지름


-한시간 넘게 짖어댔는데 아무런 답이 없자 빡침


-마지막 수단이랍시고 사썬에서 스울 염탐용으로 잠입시켰던 리멤브란서를 윽박질렀는데 알고보니 끈없는 전화기였음


-프로스페로 번!!


-정작 다 끝난뒤에 자신이 했던 행동이 옳았나 하는 고민에 빠져 멘탈이 깨짐


마그누스


-젠취의 충동질과 조력으로 테라에 헬게이트를 열어버림


-막상 상황이 터지니 자기가 한 일에 멘붕하고 지 방에 처박힘


-젠취는 프로스페로의 통신을 완전차단하고 옆에서 마그누스를 조롱해대며 프로스페로가 불타는 환영을 계속 보여줌


-이렇게 된 이상 다같이 죽자며 자기 유전아들들에게 아무 조치도 안함


-한편 뭔가 문제가 생겼음을 감지한 아사네안 컬트 수장인 우티자가 프로스페로가 불타는 미래를 봐버리고 부하들에게 무장할것을 지시함


-그리고 그걸 입막음한답시고 다 죽여버림


-그러나 아흐리만 포함 군단 간부들이 입막음한 사실까지 다 알게 되고 '테에엥, 파파가 우리를 죽이려 하다니'하면서 멘붕하고 지들끼리 무장함


-유전적 아들들의 신뢰도 잃고 이도저도 못하고 우유부단하게 찌질대다 프로스페로가 활활 타오르자 러스랑 싸우게 됨


-박터지게 싸우다 척추가 부러지고 영혼이 조각나면서 끝



에필로그


로가 왈 "말해 봐, 형제, 변화의 신이 영원 속에서 웃는 동안 구더기처럼 Great Eye에 갇혀있는 게 누구였지? 결국 마지막 순간에 말 잘 듣는 아들처럼 처벌을 받아들이는 걸 포기하고 나갔다가 리만 러스의 무릎에 물질계의 육신이 조각난 건 누굴까? 넌 싸움에 참여하지 않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항복하려 했던 것도 아니야. 그 대신, 너는 네 군단과 네 목숨을 반쪽짜리 항복으로 낭비했어. 내가 미쳤다고 생각해? 네가 저지른 죄나 들여다보시지, 위선자."


'그 병신'에게도 팩폭당한 주제에 만년 넘게 스울에게만 화풀이해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