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둘 다 인간을 개체로 보지 않고 관리와 통제가 필요하며 균형과 질서를 잡고 혼돈과 파멸을 피한다란 점에선 동일한 인물상인 것은 맞아보임. 인류의 과거를 덮고서 나아가려 하는 것도 동일하고.
근데 타노스는 우주 반반할 때 자신도 넣어서 러시안 룰렛했는데 만약 황제가 타노스의 입장에 있었다면 자기는 인류의 주인이니 필요하다는 변명을 하며 자신을 뺐을까 아님 묵묵히 자기도 넣고서 룰렛돌렸을까.
댓글 11
황제라면 전자였을 것 같음
자신의 손실은 곧 인류라는 종 전체에게 막대한 손실이기에
지나가던설정러(39.7)2019-08-23 18:53
답글
그게 팩트라는게 함정이지만....
겨울까마귀(clockmaker7)2019-08-23 22:05
스스로를 인류의 주인으로 여기는것만 봐도 알 수 있듯이 황제는 자기 자신을 굉장히 중요시 여김
ㅁㄴㅇ(116.33)2019-08-23 18:55
덧글들 보니깐 그냥 타노스가 더 나아보인다.
ObedMarsh(dltmdgnskr)2019-08-23 18:56
보통 황제 같은 캐릭터는 동서양 장르 할 것 없이 거의 열에 아홉은 선역이 아니라 빌런으로 나오기 딱 좋은 캐릭터이긴 하지. 잘 봐줘야 문제 많은 선역 내지는 안티 히어로고. 인간 개개인에 큰 가치를 두지 않고 숫자로만 인류의 가치를 재단하는 캐릭터는 관객들에게 공감받기 힘드니까. 때문에 그런 캐릭터들은 거의 히어로들에게 부정당하는 게 대부분이고.
라이옷(rjwharry)2019-08-23 18:57
황제는 자기자신을 고평가하다 못해 필수적인 존재로 평가함 자뻑이 아닌 객관적으로 ㅇㅇ
얼쑤절쑤(dhksgh95)2019-08-23 19:28
황제라면 그 이후도 고려해서 자신은 뺏껬지
눈팅족(1.250)2019-08-23 19:32
황제는 제노들 절반도 아니고 그냥 절멸시켰잖음
익명(116.36)2019-08-23 19:43
황제에 대한 얘기가 자세히 나올수록 지그마랑 너무 비교되더라
뭐땜시(pc4843)2019-08-23 20:25
근데 황제는 자기는 빼야한다고 지 입으로 말해도 인정해야되지 않나?
누구 말 마따나 인류의 궁극점이자 그 어떠한 인류도 넘어갈수 없는 완벽하고 영원한 인도자인데.
겨울까마귀(clockmaker7)2019-08-23 22:05
확실히 황제는 어지간하면 악역으로 나올 인간상인데 워햄 꼬라지가 꼬라지다보니 이정도면 선역아니냐? 하는 생각이 든다는 게 재밌는 점인 것 같네
황제라면 전자였을 것 같음 자신의 손실은 곧 인류라는 종 전체에게 막대한 손실이기에
그게 팩트라는게 함정이지만....
스스로를 인류의 주인으로 여기는것만 봐도 알 수 있듯이 황제는 자기 자신을 굉장히 중요시 여김
덧글들 보니깐 그냥 타노스가 더 나아보인다.
보통 황제 같은 캐릭터는 동서양 장르 할 것 없이 거의 열에 아홉은 선역이 아니라 빌런으로 나오기 딱 좋은 캐릭터이긴 하지. 잘 봐줘야 문제 많은 선역 내지는 안티 히어로고. 인간 개개인에 큰 가치를 두지 않고 숫자로만 인류의 가치를 재단하는 캐릭터는 관객들에게 공감받기 힘드니까. 때문에 그런 캐릭터들은 거의 히어로들에게 부정당하는 게 대부분이고.
황제는 자기자신을 고평가하다 못해 필수적인 존재로 평가함 자뻑이 아닌 객관적으로 ㅇㅇ
황제라면 그 이후도 고려해서 자신은 뺏껬지
황제는 제노들 절반도 아니고 그냥 절멸시켰잖음
황제에 대한 얘기가 자세히 나올수록 지그마랑 너무 비교되더라
근데 황제는 자기는 빼야한다고 지 입으로 말해도 인정해야되지 않나? 누구 말 마따나 인류의 궁극점이자 그 어떠한 인류도 넘어갈수 없는 완벽하고 영원한 인도자인데.
확실히 황제는 어지간하면 악역으로 나올 인간상인데 워햄 꼬라지가 꼬라지다보니 이정도면 선역아니냐? 하는 생각이 든다는 게 재밌는 점인 것 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