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다모클레스 성전 당시 카디안, 카타찬 등으로 구성된 밀리타룸과 스키타리 군세가 섀도우 썬이 지휘하는 타우 병력들을 숫적 우세로 마구 몰아붙이고 있었음.
소설이 나왔을 때가 아직 스키타리가 신팩션이던 시절이라 묘사가 많이 나왔었는데
라듐 카빈의 방사선으로 타우들을 엄폐물 째로 구워버리거나 시도니안 드라군이 배틀 수트를 랜스 돌격으로 잡아내거나 타우 측 포격에 기계 부속과 살덩이가 얽힌 슬러지가 된 스키타리 병사들이 그 꼴로 꿈틀대며 타우 진영을 향해 진군하는 등 확실히 좀 미친 놈들 같은 묘사가 나왔었음

아무튼 전투는 밀리타룸 및 제국군이 훨씬 유리한 전선 힘겨루기로 이어졌고 스페이스 마린까지 가세해 타우군은 저항을 한다 뿐이지 끊임없이 밀려나고 있었는데.
스키타리 군은 뜬금없이 타우 기술자들이 설치한 환경 정화 엔진으로 가더니




그대로 엔진 샘플 챙겨서 작전도주 해버림





당연히 목이 빠져라 반격 각 재던 섀도우 썬은 놓치지 않고 제국군에 엄청난 출혈을 입히는데
제국군 사령관도 보통내기가 아니라서 바로 상황파악하고 예비대를 쏟아부어서 타우군의 기세를 그대로 꺾어버림.
그런데 다음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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