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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소설 밖 정보를 가미해본다.
발도르에 대한 정보는 정말 적다.
- 황제는 과거 발도르를 "얻기"위해 큰 전쟁을 벌였다.
- 40k에 등장한 황의의 왕이라는 존재는 자기 군세를 갖춰가고 있으며 제국과는 별개로 행동한다.
황의의 왕은 황제의 진명을 탐색중이라는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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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도르가 후천적으로 황제에 의해 커가로 개조된 일반인간이라면,
황제는 발도르를 얻기 위해 전쟁을 벌일 필요까지 없다.
발도르가 황제의 손에 들어오기 전에도 이미 "무언가"였을 가능성이 크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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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까지 발간된 소설들에 별 영향을 미치지 않는 내용임에도 언급된
암흑기 시절의 맨오브골드, 맨오브 스톤이라는 소재가 있다.
이는 앞으로 발간될 소설들에서 쓰일 소재여서 등장한게 아닐까 하는 억측을 가미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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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스토디안 가드의 상징은 황금빛 그 자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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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찐 억측 시작.
1. 발도르의 본질은 AI 이다. 처음 발도르로 깨어났을때의 대화는
사람과 사람간의 대화로 보기에는 S2가 너무 기계같고,
황제 수준의 인물이 계획한 것을 몇마디 대화로 너무 정확하게 추정해내며,
정보와 자료의 제공 -> 답변의 제공으로 주고받는 관계는 컴퓨터를 사용하는 사람의 모습과 너무 유사하다.
2. 맨오브 골드는 발도르의 소체이다.
암흑기 시절 맨오브골드가 정확히 어떤 것인지는 자세히 안나왔다.
다만 암흑기 시절 만들어진 초인적인 무언가라는 것은 정황상 추측 가능한데
억지 좀 부려 커가=금금금이랑 엮으면 커가의 첫번째 개체인 발도르는
맨오브 골드의 몸을 가진 것으로 억지부려 볼만하다.
그럴 경우 인간의 육체에 황제가 개조를 가한 다른 커가와 발도르의 스펙차도 설명이 된다.
3. 발도르는 맨오브골드 인공신체에 이식한 AI이다.
그리고 소설상 비중으로 볼 때 암흑기 시절의 흔한 AI는 아니었을 것이다.
황제가 큰 전쟁을 무릅쓸만큼 가치 있는 AI 였을 것이다.
4. 황제가 종교를 배척함에도 옴니시아임을 자처한 것은 우연일까.
어쩌면 황제는 옴니시아가 신이 아니란것을 알았을 수 있고,
옴니시아를 황제가 가지고 있었던 것 아닐까.
5. "그럼에도 불구하고 발도르를 빚어낸 이유는?"
파멸적인 결과가 될 것인 선택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를 빚어낸 이유" 가 연결되는 것을 보니
발도르의 탄생은 황제가 계획한 카오스신들과의 거래와 연관이 크다고 볼 수 있다.
6. 발도르가 대답하지 않은 이유는?
발도르는 바로 전까진 모르는건 모른다고 답했다. 하지만 이 이유는 답하지 않았다.
그렇다는 것은 답을 모르기보다는 대답하기 꺼렸다는 쪽으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
그것이 무엇이건, 발도르를 창조한 근본적 이유는 발도르가 황제와 대화하기 꺼려지는 목적이라는 것이다.
7. 40k 세계관에서 진명의 의미는?
진명은 해당 존재에 대한 통제/제어 권한을 획득함과 비슷한 효과를 가진다.
마치 프로그램 운용처럼.
8. 황제가 발도르에게 창을 준 이유는?
황제는 발도르에게 정보와 자료를 제공해줄 것을 약속했다.
황제는 상대의 정보를 획득할 수 있는 창을 발도르에게 줌을 통해 황제가 없어도
발도르가 가능한한 많은 정보를 획득 할 수 있게 안배한 것 같다.
종죽 소설에서 특히 발도르는 악마들을 쳐죽이면서 이마테리움의 정보를 많이 획득했다.
9. 그럼 현재의 발도르의 목적은?
발도르는 명령에 응하는 존재이다.
황제는 정보와 자료를 받아 답변을 제공하는 역할을 가장 먼저 명했다.
발도르에게 있어 자신의 가장 근본적인 임무일 것이다.
또한 최종적으로 황제가 한 질문은 발도르에게 언급하기 꺼려지는 내용이었던 것 같다.
그렇기에 추측하기로
발도르가 현재 추구중인 것은 황제의 말, 행동에 대한 답변 (답변이 말이건 행동이건)
하지만 꺼려지는 답변일 가능성이 큰 무언가로.
나는 어쩌면 이것이 황제가 카오스를 통해 신적인 힘을 얻고 나서
그로 인한 파멸적 결과가 도래 했을 때 이에 대응할 방법을 알아내라는 의미였던 것 같다.
황제가 위협이 될 경우 황제를 제거해서라도.
다행히 몰렉에서는 황제가 무사히 빠져 나왔으나
그 후 헤러시에서는 황제가 카오스신이 될 뻔했고
결과적으로 황제의 신격과 인격은 같이 버려져 워프에 떠돌고
인격잃은 황제의 육신은 식물인간 상태로 등대를 밝히고 있게 되었다.
그래서 내가 억측해보길
발도르의 목적은
1. 물질계에서 육신에 거하고 있는 황제는 인간성을 잃은 존재
2. 아이러니하게도 황제의 인간성은 신성과 함께 워프에 버려졌음.
3. 워프안에서 황제가 활동한다고 추정할만한 근거들이 점점 드러남.
(악마들을 불사르는 황금빛 불꽃의 영역, 불타는 천사형상의 아스트로노미칸 불빛, 초자연적인 성인들, 기적발현)
4. 1만년간 정보를 습득하며 이마테리움 전문가가 되어 현재 황제의 상황을 자세히 인지함.
5. 물질계의 비인간적 황제를 진명으로 제압하고, 이마테리움 안에서 신성과 함께 살아남은 반신격의
황제 인간성을 이마테리움에서 다시 가져와 깨울 방법 모색 중
6. 이를 위해서는 방해할게 뻔한 현재의 제국과 적대하더라도 무방
이런거 아닐까 싶음
그래서 황의의 왕의 소설이 더 진행된다면 발도르는 제국 세력과 무력충돌할 가능성이 크다고 봄
물론 제국 멸망목적의 공격은 아니지만 테라 침공은 획책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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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과 반대로 황의의 왕이 원래 크툴루 신화 2차창작 소설에 나온 하스터의 이명이자
그가 두려운 고대신인걸 생각했을때 그냥 발도르가 타락했다는 추측도 가능한데
이건 너무 노잼떡밥이라 아니길 빔
최후의 안전장치라... 뭔가 재밌는데
근데 맨오골 맨오아는 안그래도 적은 암흑기 설정중에서도 진짜 한두줄 언급하고 지나가는거 아닌가 이렇게 커진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