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지성체의 욕망을 부추겨서 외은하까지 뻗어나가게 하여 워프를 확장시키는게 더 탐욕스러우면서 합리적인 거 아닌가
어떻게 보면 하이브마인드는 그레이트 게임 이기고 혼자남아서
이 사실을 깨달은 외은하의 카오스신 일것같기도 하고
- dc official App
댓글 17
카오스는 숲을 태우는 불, 자동차 쫓는 강아지 같은 존재임. 특정 목적이랄게 없이 그냥 할거 하는 자연재해 같은거
한번만바줘(ohhpoong)2023-12-13 09:57
답글
막 뭐 더 큰 이득을 위해 큰그림 보고 그러는 존재들이 아님. 그냥 형제들끼리 현실우주 걸고 내기하는거에만 집중하는거
한번만바줘(ohhpoong)2023-12-13 10:01
카오스의 목적은 그런 필멸자들이 추구할만한 확장, 승리 이런것보다는
위대한 게임 그 자체에 있다고 보는게 맞을 듯
컬티스트 1(122.43)2023-12-13 09:59
답글
게임서 이기려고 아미 포인트 더 끌어오는 짓같은건 안하네 - dc App
익명(dal123)2023-12-13 10:06
답글
신들 중 누군가 특출나게 유리한 고점을 점할 것 같으면 여럿이 견제하는건 있음
그리고 작가들도 카오스는 자기파멸적이라고 얘기하는게
카오스 하는 짓을 하다보면 결국 자기네 근원인 물질우주의 필멸자들이 망하게 되고 자기들도 사라져야 하는데
그럼에도 타고난 태생을 못버리고 계속 그짓을 하고 있는거
합리하고는 정반대라고 보면 됨
컬티스트 1(122.43)2023-12-13 10:10
카오스는 합리와 거리가 멈 - dc App
여름밤하늘(solaru)2023-12-13 10:01
그냥 세상이 불타는걸 보고싶을 또라이들 아닌가
마니악(li0nel)2023-12-13 10:08
존 프렌치 작가:
케이아스의 권세들은 신들이 아닙니다. 그들이 사람과는 전혀 다르다는 의미에서요. 그들 또한 지성이 있습니다. 필멸의 종족들의 감정을 누더기처럼 기워붙인 기이하고도 악몽같은 지성이요. 그들은 본질적으로 사람보다는 폭풍에 더 가깝습니다. 그들은 영원한 본성(nature)의 권화입니다. 원초적이며, 치명적이고, 겉잡을 수 없이 파괴적이지요. 이것은 그들이 원한 것도, 선택한 것도 아닙니다. 그들이 즐기는 것도 아니지요. 홍수가 마을을 통째로 휩쓸고 지나가는 것이나 돌풍이 자동차를 뒤집고 날려버리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그들은 애초부터 그렇게 되어있기 때문에 그런 행동들을 합니다. 그들에게는 다른 방도가 없어요. - dc App
윗댓들 말대로 산불이 장작 다 타면 자기도 죽으니까 태우는 속도를 늦추는 법이 없고, 암세포가 숙주가 죽으면 자기도 죽으니까 증식 속도를 조절하는 법이 없는 것과 마찬가지. 그냥 그게 정해진 본질이자 천성이니까 스스로 멈출 수도 없고 멈출 의지도 없는 거임. - dc App
라이옷(rjwharry)2023-12-13 10:40
답글
필멸의 종족들의 감정을 누더기처럼 기워붙인 기이하고도 악몽같은 지성이요. -> 이 부분을 보면 어쩌면 카오스 신들도 자기 결정권이 없다고 봐도 무방하려나? 그때그떄 지성체들 상태에 따라 지들 행동이 결정되는 것 같음. 카오스 신이 인간이면 지성체들의 사념이 호르몬? 그런 느낌이려나
환영은 생각과 감정으로만 구성된 존재였으나, 충분히 실체가 있었으며, 끝없는 동격의 존재 중 하나였다. 이 은하에서 소용돌이치는 별들만큼 많은 수의 같은 화신들이 있었으니까.
함께 모여, 그들은 신을 형성했다.
환영이 종속된 대상인 그 신은, 비록 최선을 다해 노력했음에도 불구하고, 전지전능하지는 못했다. 파편화된 일부가 본 것을, 다른 일부는 망각하거나 무로 돌려놓으려고 노력했다.
-젠취 본인 시점에서 본 자기자신 - dc App
라이옷(rjwharry)2023-12-13 11:20
답글
이 묘사대로 지성체들의 온갖 감정,사념들로 누더기처럼 기워붙인 존재들이라 얼핏 보면 확고한 단일의지가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이런 거지. - dc App
라이옷(rjwharry)2023-12-13 11:22
그레이트 게임이 끝나고 하나의 카오스 신만 남으면 워프가 안정화 되기 시작해서 결국 그 신도 소멸함
카오스는 숲을 태우는 불, 자동차 쫓는 강아지 같은 존재임. 특정 목적이랄게 없이 그냥 할거 하는 자연재해 같은거
막 뭐 더 큰 이득을 위해 큰그림 보고 그러는 존재들이 아님. 그냥 형제들끼리 현실우주 걸고 내기하는거에만 집중하는거
카오스의 목적은 그런 필멸자들이 추구할만한 확장, 승리 이런것보다는 위대한 게임 그 자체에 있다고 보는게 맞을 듯
게임서 이기려고 아미 포인트 더 끌어오는 짓같은건 안하네 - dc App
신들 중 누군가 특출나게 유리한 고점을 점할 것 같으면 여럿이 견제하는건 있음 그리고 작가들도 카오스는 자기파멸적이라고 얘기하는게 카오스 하는 짓을 하다보면 결국 자기네 근원인 물질우주의 필멸자들이 망하게 되고 자기들도 사라져야 하는데 그럼에도 타고난 태생을 못버리고 계속 그짓을 하고 있는거 합리하고는 정반대라고 보면 됨
카오스는 합리와 거리가 멈 - dc App
그냥 세상이 불타는걸 보고싶을 또라이들 아닌가
존 프렌치 작가: 케이아스의 권세들은 신들이 아닙니다. 그들이 사람과는 전혀 다르다는 의미에서요. 그들 또한 지성이 있습니다. 필멸의 종족들의 감정을 누더기처럼 기워붙인 기이하고도 악몽같은 지성이요. 그들은 본질적으로 사람보다는 폭풍에 더 가깝습니다. 그들은 영원한 본성(nature)의 권화입니다. 원초적이며, 치명적이고, 겉잡을 수 없이 파괴적이지요. 이것은 그들이 원한 것도, 선택한 것도 아닙니다. 그들이 즐기는 것도 아니지요. 홍수가 마을을 통째로 휩쓸고 지나가는 것이나 돌풍이 자동차를 뒤집고 날려버리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그들은 애초부터 그렇게 되어있기 때문에 그런 행동들을 합니다. 그들에게는 다른 방도가 없어요. - dc App
https://m.dcinside.com/board/blacklibrary/474
- dc App
윗댓들 말대로 산불이 장작 다 타면 자기도 죽으니까 태우는 속도를 늦추는 법이 없고, 암세포가 숙주가 죽으면 자기도 죽으니까 증식 속도를 조절하는 법이 없는 것과 마찬가지. 그냥 그게 정해진 본질이자 천성이니까 스스로 멈출 수도 없고 멈출 의지도 없는 거임. - dc App
필멸의 종족들의 감정을 누더기처럼 기워붙인 기이하고도 악몽같은 지성이요. -> 이 부분을 보면 어쩌면 카오스 신들도 자기 결정권이 없다고 봐도 무방하려나? 그때그떄 지성체들 상태에 따라 지들 행동이 결정되는 것 같음. 카오스 신이 인간이면 지성체들의 사념이 호르몬? 그런 느낌이려나
https://m.dcinside.com/board/blacklibrary/124989
- dc App
환영은 생각과 감정으로만 구성된 존재였으나, 충분히 실체가 있었으며, 끝없는 동격의 존재 중 하나였다. 이 은하에서 소용돌이치는 별들만큼 많은 수의 같은 화신들이 있었으니까. 함께 모여, 그들은 신을 형성했다. 환영이 종속된 대상인 그 신은, 비록 최선을 다해 노력했음에도 불구하고, 전지전능하지는 못했다. 파편화된 일부가 본 것을, 다른 일부는 망각하거나 무로 돌려놓으려고 노력했다. -젠취 본인 시점에서 본 자기자신 - dc App
이 묘사대로 지성체들의 온갖 감정,사념들로 누더기처럼 기워붙인 존재들이라 얼핏 보면 확고한 단일의지가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이런 거지. - dc App
그레이트 게임이 끝나고 하나의 카오스 신만 남으면 워프가 안정화 되기 시작해서 결국 그 신도 소멸함
+ 그레이트 게임 안끝나고 4명이 계속싸워도 필멸자 다 죽으면 그대로 4명 다 뒤짐
그런 미래를 그리는 족속들이 아님 카오스는. 지금 당장을 불태워야하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