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망상이긴 한데


기존에 페러스 클론은 펄그림이 얼마나 망가졌나 보여주는 장치 정도로 쓰였지만

그럼에도 패러스가 펄그림이랑 드잡이하면서 힘으로 밀어붙이거나 하는 장면이

좀 뇌절이었고


호루스 클론도, 신체적으론 호루스와 동일하다는 식의 묘사는 좀 뇌절이라 보고


펄그림 클론은 인기 나쁘지 않은거 알지만

스마들이 본능적으로 경애하게 되는 것까지 구현한거 보면 너무 선 넘은듯




황제가 자기 기술 집약으로 탄생 시켰고

양산같은게 가능한 존재가 아닌게 프마고,

작중 개개별이 유니크한 등장인물인데



클로닝이 자꾸 그럴싸하게 나올 수록

어지간한게 다 클로닝으로 해결될거마냥 보이기 쉬워서

스토리 짜는 사람 입장에선 영 달갑지 않을듯




유전공학의 걸작 중 걸작인 프마도 복제가 되면

커가도 걍 복제하고 스마도 걍 복제하면 땡 아닌가 하는 의문이 생길 수 있고



지금처럼 암튼 그건 좀 안됨.

이걸로도 개연성이 애매하니까.




그리고 프마 클론들은 특히

클론은 절대 원본만 못하다 식으로 결론짓지만

그 과정에서는 기억도 남아있고, 신체적 스펙으로도 동일하단 서사를 보여주다가

갑자기 푹찍돼서 죽어버리고 하니까 너무 억지전개 같다는 느낌이 듬.


차라리 프마영혼이 깃들지 않은 프마 육체는

프마 대비 현저하게 약했다 마 이랬으면 그런갑다 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