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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질문은 명백한 헛소리임. 마치 "로마제국vs대영제국vs몽골제국하면 누가 이김?"같은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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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인류가 우주로 뻗어나가던 기술의 암측기 시기 엘다는 이미 웹웨이 & 소규모 행성계에 틀어박혀서 혼돈망가파괴를 찍고있어서 서로간의 교류가 거의 없었음. 그리고 서로 관심도 없는데 전쟁을 벌일 수나 있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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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크론은 그 시기 이미 잠든 지 오래라 점조직화되었는데, 이때 간혹 깨어난 애들은 소리소문도 없이 소멸당했음. 당장 인류가 쇠퇴했던 대성전 당시에 깨어난 네크론 왕조들은 모조리 쓸려나갔는데 하물며 기술 최전성기의 인류는 말할 필요도 없지. 그렇기에 "네크론 제국"은 사실상 없는 거였던 거임. 심지어 40k 시점의 은하에 아직도 코코넨네하는 네크론 왕조도 수두룩하다는 것으로 보아 그걸 모조리 깨워서 전면전을 한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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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이 세 집단은 "광전사vs저글링vs해병"같은 그런 관계가 아님. 서로 명확하게 강점과 단점이 있어서, 천만에 하나 서로 총력전을 벌인다고 가정해도 명확히 누가 이긴다고 할 수가 없다는 거임. 왜? 기준이 너무 많거든. 이를테면 싸이킥으로 기준을 하면 엘다가 월등하고 네크론은 아예 불리한 걸 넘어 총력전이 불가능함. 안쓰니까. 생명공학? 인류는 불사신도 만들 수 있었음. 과학기술? 네크론은 홀로그램 은하에 적용되는 물리법칙을 현실 은하에 접목시키는 기술을 가지고 있었음. 이렇게 기준들이 너무 복잡다난한데 도대체 누가 무엇으로 "승리"한다는 가정을 정할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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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에 각자의 시대, 기술, 상황과 문화가 너무 달라서 진짜 총력전을 가정하는 것도 어렵고, 싸운다 한들 결과 예측도 불가능함. 당장 우러전쟁같이 뻔히 보인다고 해서 한달 안에 끝난다고 모두가 예측했었는데 1년 지난 지금도 치고박는 중이잖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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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결론적으로 답은 알 수 없다임. 사실 그래서 전쟁이 인간의 흥미를 불러오는 것이기도 할 거임. 결과를 알 수 없는 논의는 재밌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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