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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다시피 모타리온이 양아버지 상대로 투쟁하고 있을때 황제가 와서 말 참견을 좀 했음 모타리온은 내 방식대로 할거니 꺼지라고 했고


그러다가 모타리온이랑 내기를 해서 니가 니 손으로 양아버지 이기면 바르바루스는 인류제국에서 간섭하지 않는 곳으로 인정해주겠다고 함


결말은 모타리온이 그 말에 자극받아서 혼자 급발진했다가 양아버지한테 손도 못대보고 뒤질뻔함


쫓아온 황제가 양아버지를 한칼에 쓰러트린건 덤


이 일은 모타리온에게 두고두고 황제를 미워하게 되는 원인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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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시피 선물주는데도(앞에선 인듀어런스 호도 이거 니 기함임 ㅇㅇ하고 줌) 개삔또 상해가지고 말꼬리 잡고 분위기 싸하게 만듬


존나 강한 사이커인데다가 유전적 아버지인 황제가 모타리온이 그 때 자기의 투쟁과 승리를 빼앗아갔다고 생각하고 미워하는걸 모를 리는 없고 뭔가 느낀 바가 있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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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시피 모타리온 이후에 앙그론을 발견했는데 로가, 자가타이, 커즈는 발견했을때 이미 행성 정복하고 지도자 상태였다는거 생각하면 별 문제가 없고


앙그론은 모타리온처럼 한참 형제자매들 이끌고 싸우고 있었음


이게 황제가 앙그론의 패배와 죽음이 확실해지기 전까지 개입하지 않은 이유가 아니었을까?


중간에 좀 조지는거 같아서 또 끼어들었다간 모타리온처럼 자기를 미워하게 되는 원인이 될까봐 그냥 최대한 개입안하고 지켜보기로 한거임


근데 대가리에 대못이 박힌거까지는 몰랐던거지 궤도에서 본거니까


그래서 앙그론 보자마자 한 말이 '아들아, 그들이 너에게 무슨 짓을 한거냐?'하고 놀란거고



결론: 앙그론은 황제가 자기 형제자매들이 죽을때까지 커가도 안보내주고 보고만 있었던 걸 탓하려면 모타리온이 앞서서 황제한테 지랄한걸 탓해야 한다


황제가 프라이마크들에게 어느 정도 아버지로서 감정이 있었다고 생각하면 모타리온과 관계가 틀어지게 된 이유를 반성하고 앙그론에게는 그런 실수를 안하려고 했다가 똑같이 자기를 폭군이라고 생각하고 미워하는 아들로 만들어버린 안타까운 일이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