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974년 10월 24일! Lord 모타리온께서 grunt하면서 이닉스 행성의 생명체들을 섬멸하던 개씹썅똥꾸릉내나는 날씨의 화요일!
모타리온은 흘러빠지고도 역겨운 사이커인 행성 총독을 죽이려고 분투했지만, 눈앞에서 기열 중에서도 씹기열의 제왕, 메뚜기의 종류를 100가지 이상 알고 있는 칼라스 티폰이 막타를 쳐서 킬딸을 쳤다.
그리고 칼라스 티폰이 기가 막히고 천둥번개같은 소식을 가져왔으니, 바로 데스 가드 군단 내에서 불화가 퍼진다는 소문이었다!
끈끈한 화합과 전우애로 다져진 데스 가드 해병대에게 불화라니! 이를 용납못한 모타리온은 호다닥 테르미누스 에스트의 전우애 구멍에 (싸제 언어로 착륙장이라고 한다) 자신이 타고 있던 녹심을 정박시키고 자신의 뜻을 모든 데스 가드 해병들에게 전하기로 결정했다!
티폰은 프라이마크가 승선한 걸 보고 테라로 향하려 워프 항해를 했지만 이게 왠걸, 워프로 들어서자마자 갑판에 끔찍한 발기부전 바이러스가 돌지 않는가! 게다가 프라이라이마크 자신마저 포신이 서지 않는 꼴을 부하들에게 보이다니 수치스럽기 짝이 없구나!
설마 저 너머에 질병을 퍼트리는 워프 비스트 고어 마가라의 소행일까? 하지만 갤러필드는 온전하니 그렇지 않을 터! 모타리온은 군단원들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할 때까지 섣불리 함대를 움직이지 않기로 하고, 갑주에서 groan 소리를 내며 몸을 추스린 프라이마크 또한 정체를 생각하려 방구석에 틀어박히기로 결정했다.
그런데 마침 출출하던 차에 탐폰이 함선의 네비게이터들이 배신을 저지른 배반자 새끼라는 말과 함께 톡 쏘는 맛이 일품인 사이커-수육을 배달하는 게 아닌가! 배가 고프긴 했으나 이 함선의 유일한 네비게이터를 죽인 것에 대한 책임을 따져보니 칼라스 이 씹새끼가 하는 말은 가관이었다.
"이 Empyrean, 깐다의 언어로는 other sea라고 불리는 Immaterium 사이에서 길을 밝혀드리겠나이다. 저희 전문가들과 함께라면 ethereal 에너지를 다룰 수 있으니 안심해주십시오.”
"엠피리언...? 이마테리움? 에테럴? 이런 쪽에 재주가 있다고 이해 못할 말이나 늘여놓는구나. 워프로 다 통일해!"
"그럼 전하도 쓰는 단어 좀 통일 하십쇼. Magick이란 단어에 요술이니 주술이니 둘 중 하나로만 번역하지 뭐하는 짓입니까? 그리고 witch란 단어도 마녀로 번역했다가..."
"새끼 기열!"
모타리온은 지금 당장 티폰을 개패고 싶었지만, 이 녀석이라도 없으면 진짜 좆되니 화를 삭일 수밖에 없었다.
"My lord Mortarion! 녹심 내에서 첫 발병자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티폰을 쫓아 들어온 모라그가 해병-급전개를 선보이며 충격적인 소식을 전했다!
“My lord! 녹심 뿐만 아니라 똑같은 질병이 다른 함선에도 퍼지고 있습니다.” 그 모라그를 또 뒤쫓아온 크로시우스 의무병은 더 충격적인 소식을 전했다.
“My lord! 솔직히 아이디어 없다고 나까지 나오는 건 좀 억지 아닙니까?” 이제는 하다하다 챕터 농노인 블붕이우스까지 쫓아와 모타리온이 아닌 스페이스 마린에게도 lord라는 호칭을 쓰고 앉았다.
“Indeed, 챕터 농노까지 출연하는 건 좀 뇌절이군.” 모타리온이 인정하는 가운데…
“Lord라고? 나 불렀어?”
모타리온이 눈 뜨고 보는 가운데 Lord라는 말을 듣고 나다 싶어서 뛰쳐나온 자의식 과잉 해병! 이 괘씸한 꼴을 본 모타리온은 해병 수육형을 내리고 싶었으나, -페-처럼 군단의 분위기를 조지고 싶지는 않으니 꿀밤을 먹이는 시늉만 하셨다.
아무튼 이 시국에 역병 확진자가 증가하는 건 심각한 문제이기에 슬슬 일어나려고 했으나, 그렇게도 증오하는 grunt라는 단어를 다시 한 번 더 쓰게 된 모타리온은 결국 이를 갈면서 궁시렁대며 투덜거렸고, 으르렁거리고 끌끌 웃다 찡찡거리고 기열땅개스러운 발언을 하면서 일어섰다.
그렇다. 그는 씨발거린 것이다!
그렇게 고민하고 고민하다 티폰을 원인으로 지목하고 모가지를 따러 나서기로 결심한 모타리온이지만, 또 다시 시작된 해병 급전개로 인해 너글 아저씨의 역병 조교로 인해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된 타이퍼스가 너글 아저씨에게 배운 딥스로트를 지 애비한테 선보이며 뜨거운 역병을 식도로 다이렉트로 꽂아넣었다!
이렇게 어이없이 처녀를 상실한 모타리온은 결국…
“헤으으응오옷, 이렇게 진한 역병에 임파선이 빵빵해져 몸이 뜨거워졋 체온이 올라 38 39 39.1 39.2 39.3 39.4 39.5오호오오오오오오 40° 피크를 찍어버려어어어어어!!!! 너글의 부패때문에 죽을 수도 없는 몸이 되어버려엇 이 역병에 중독될것만같아 위험해앳♡”
"어...음... 그래서 무엇을 원하느냐, 나의 하수인아?"
"견뎌낼 인내 따위는 필요없워어어어어 온 혈관이 바이러스로 가득 차 역병채고역병제일역병사랑역병조아조아아아AHG!!@!!
이 모타리온은 무료로 영혼을바치겠나이다아아아아!!!!!!! 이 영혼과 군단 모두 할아버지의 것이에요오혹! 우호오오오오오 와후!!!!"
"알았으니 그만하거라..."
카오스를 그토록 혐오하던 모타리온은 너글의 카오스 역병에 조교당하고 결국 진정한 Lord of the death로 다시 태어났다! 그런데 코레아누스의 팬들을 위해 자신의 호칭을 친히 한국어로 번역할때 살짝 문제가 있었는데, 죽음의 군주는 너무 흔하고, 죽음의 주인으로 번역하자니 아빠가 찾아와 뚜까 팰거 같으니 똥꾸릉내 나는 의역을 섞어 죽음의 제왕으로 결정했다.
모타리온이 악마로 승천하는 동안, 워프로 시간과 공간을 넘은 테르미누스 에스트는 도착시간을 잘못 설정해서 4만년대에 도착한 나머지 전장 5km에서 3.1 마일이 되어버리는 찐빠가 일어났지만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일단 테라에 도착했지 않은가!
모타리온은 이런 찐빠를 벌인 타이퍼스를 족치고 싶었으나 너글 할아버지의 처벌이 두려워 대신 종맨에게 웃음벨을 울릴 것을 명령했다!
“하하하! 이 씨발새끼! 하하하하하! “
일단 한바탕 웃음을 터트리고 나니 화기애애해진 군단의 분위기! 모타리온은 행복회로를 8812.85MHz의 속도로 돌려 자신의 해병들이 워프와 융합되어 더욱 기합차졌다는 결론을 도출하고, 새로운 육신을 얻게 된 기념으로 타이퍼스를 침묵으로 다져 해병 육회를 만들어 연회를 열으셨다!
이렇게 서로를 동생처럼, 사령관을 아버지처럼 따르는 가족 같은 분위기의 군단! 쓰다 보니 그냥 해병문학이 되어버렸지만 이번에 신입 해병을 모집한다고 하니 이 글을 보는 너희들도 데스 가드로 입대하는 건 어떨까 아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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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씹ㅋㅋㅋ
시작부터 lord grunt 가관이네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랄났네
미친놈이고ㅋㅋㅋㅋㅋ - dc App
자 정신 차리시고 다시 일을 하십시오 핫산
Lord나 grunt 하나로 다 퉁칠 수 있는 표현들을 부득이 이리 저리 달리 표현하는 한국어가 기열 언어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