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딧 보니까 꿀잼썰 많네

- 커가는, 최소 이 책에서는 스스로를 그냥 단순한 전사가 아니라 예술가, 철학자, 심지어 상담가로 본다고. 싸움이 끝나면 치워두는 그런 존재가 아니라고 함


- 루시퍼 블랙은 사만년대도 있음

- 커가는 보통 꿈을 꾸지 않음. 다만 황제가 꿈에 방문해서 나타날때만 꿈을 꾸는데 요즘은 마지막으로 꾼지 수천년이 되가서 다시 꾸긴 하는건가 이런 생각이라 함.
아마 저기 아래 발도르가 죽어서 꿈에 나온다는게 아니라 발도르도 꿈에서 조언을 얻었다 이런 내용인거 같음. 발도르 죽었다는 이야기는 없다.


- 몇몇 커가들은 지들보다 그나가 더 나은 황제의 유산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함. 왜냐면 걔네가 황제의 마지막 위대한 무기였으니.
대놓고 말하지는 않지만 분명 존재하는 생각이라고.
(그나 진시드는 황제꺼 쓴다고 비스트에 나옴)

- 시오사들은 악마를 일반인이랑 좀 다르게 봄. 일반인이 악마를 존나 무섭고 교활한 존재로 느낀다면 걍 시오사는 좀 역겹고 위험한 새끼. 마치 니 침대에 있는 뱀 같은 느낌으로 본다고.

- 그나들도 사이커라 시스터 오브 사일런스 옆에서 싸우는게 좆같다고(Shit) 느낌. 시오사 4명만 있어도 왠만한 사이커들에겐 치명적이지만 그래도 그레이 나이트라 딴 싸이커들이 피흘리며 죽어갈 정도에도 걍 존나 불편한 정도라고.

- 그나 4명이랑 커가 한명이 코른 피의 군단88명을 조져버림 (리전이라 되어있는데 스마 리전인지 악마인지 모르겠는데 아마 악마들 아닐까 싶음)

- 그나랑 커가랑 싸우는 스타일이 분명 서로 다르지만 꽤 호환되고 상호 보완적이라고. 발레리안은 이거를 천사들이 사자 옆에서 같이 싸운다고 비유함.

- 사자의 문 전투(길리먼 돌아오고 코른이 테라 침공한거)가 호루스 헤러시/대성전 이후 커스토디안이 제일 많이 투입된 전투라고 함.
4천명이 투입되었다고 하는데 이 전투가 생각보다 스케일이 존나 컷나봄. 블러드 써스터만 8마리에 88무리의 코른 악마들이 몰려왔고 무려 2천명 이상의 커가가 쓰려졌다고.
정리한 놈도 프로스페로에서 커가 500명이랑 시오사가 사썬 6천명 도륙쳤는데 저정도면 얼마나 몰려온건지 스케일이 짐작이 안될정도래.  스케일 무지막지하게 컸나본데ㄷㄷ
2천명이 쓰러진거면 웹웨이때 9할 죽은거 이후로 가장 큰거일듯.

- 시오사는 블러드써스터를 회색으로 보고 몸이나 칼에 워프의 불꽃도 안보인다고 함. 걍 뿔난 근육거인이 도끼 들고있는 모습으로 본다고 함.

- 커가 하나, 그레이나이트 넷, 시오사 넷이 블써를 잡는 부분이 있다..물론 어려웠고 사상자도 나옴

- 커가가 쓰는 가디언 스피어는 엄청 단단하고 커가도 존나 쎄서 블러드 써스터가 쓰는 거대한 데몬 웨폰 도끼를 부숴버릴 정도.

- 블랙 쉽 말고 사원에서 지내는 시오사는 약간 더 사회적이고 조금이나마 유머감각도 있대


재밌는 내용 많아보여서 구미 댕기는중
한 만원 하는데 사서 읽어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