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누가 말했던 여타 다른 SF물에서 인류가 맡은 포지션을 외계인이 대신 맡는 뒤집어진 포지션이라서 그점이 재밌어
인류가 그랬듯이 육탄적으로 다른 외계인에게 찢기니깐 화기에 의존
인류(타우) 시점으로 보면 오버테크놀러지를 지녔지만 정작 야만이나 이질/이국적인 문화체계를 지닌 외계인들
(광신적인 인류제국부터 프로토콜을 통해 상위계급이 하위계급 통제해버리는 네크론, 쾌락에 미친 드루카리 등등)
그리고 그 외계인들의 힘과 기술, 역사의 스케일을 알고 경악함
가장 멀쩡한 명분과 체계를 내세우는 듯하지만 뒤가 구린 상층부
그렇기에 영웅(파사이트)이지만 상층부와 대립하는 주인공격 인물
이런 느낌으로 여타 다른 SF물스러운 시선으로 워해머 세계를 여행하고 살펴보는 진영이란 관점은 재밌더라
나도 옛날에는 타우 싫어했는데 요새 그런 관점으로 보니까 하나쯤은 있어도 괜찮다싶은 느킴이 듬.
타우 스타트렉 그 종족짭임
신선한 관점이네 그러고보니 타우가 다른세계관 주인공격이군ㅋㅋ
하지만 40k에선 어림도 없지
근데 타우가 이세계로 떨어저버린 sf문명의 시선과 현대인에 가까운 시선으로 4만년대의 광기를 여실하게 보여준다는 것이 재밌기는 함
생각해보면 문명도 후발주자인데 나름 선전하는편이고
막말로 헤일로랑 비교해봐도 UNSC가 타우 코버넌트가 인류제국이랑 비슷한점이 많음 ㅋㅋ - dc App
듣고보니 진짜 그러네
타우 관점에서는 진짜 코스믹 호러를 느낄수 있음.
타우가 디자인이 내취향이 아니라 좆같은거지 설정은 은근 괜찮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