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누가 말했던 여타 다른 SF물에서 인류가 맡은 포지션을 외계인이 대신 맡는 뒤집어진 포지션이라서 그점이 재밌어


인류가 그랬듯이 육탄적으로 다른 외계인에게 찢기니깐 화기에 의존


인류(타우) 시점으로 보면 오버테크놀러지를 지녔지만 정작 야만이나 이질/이국적인 문화체계를 지닌 외계인들

(광신적인 인류제국부터 프로토콜을 통해 상위계급이 하위계급 통제해버리는 네크론, 쾌락에 미친 드루카리 등등)

그리고 그 외계인들의 힘과 기술, 역사의 스케일을 알고 경악함


가장 멀쩡한 명분과 체계를 내세우는 듯하지만 뒤가 구린 상층부


그렇기에 영웅(파사이트)이지만 상층부와 대립하는 주인공격 인물


이런 느낌으로 여타 다른 SF물스러운 시선으로 워해머 세계를 여행하고 살펴보는 진영이란 관점은 재밌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