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스트반5 전투에서 펄그림과 페러스가 싸우는데 프라이마크들의 전투니깐 일단 코른도 어휴 저 겐고로망가에 나올 것 같은 새끼들... 하면서 일단은 지켜보고 있는거임.
근데 펄그림이 페러스를 ㅍ/ㅔ러스로 만드는게 너무 완벽하게, 깔끔하게 해골을 따버린거임. 덕분에 코른이 갑자기 풀발기해서는
이 모드가 되어서는 아 이제 슬슬 수확하러 가야지~ 하고 있던 슬라네쉬 궁댕이 걷어차고 레르의 검에 들어있던 악마도 "으악 당신 뭐야 끼야아악." 하면서 워프로 사출시켜버리고 펄그림을 직접 타락시키기 위해서 행차하는거임.
어차피 정줄놓 상태에 들어간 펄그림은 전혀 관련이 없던 코른조차 쉽게 타락시킬 수 있을 정도였음. 조금만 흔들어주면 되니깐. 하지만 일단은 물질계의 일인지라 악마들을 부려서 보내기는 힘들고 이대로 시간을 끌다가는 꼴받은 슬라네쉬가 다시 대려갈 것이 분명하기에 코른은 평소에는 생각도 안하던 화술로 꼬들기기로 하는데...
(완벽함. 넌 언제나 완벽함을 추구했지. 그렇기에 너는 언제나 건설하고, 새로운 것을 만들고, 그림을 그려왔다.)
펄그림의 머릿속에 붉은 짐승의 으르렁거림이 들려왔다.
(하지만 그게 너에게 만족스러웠나? 아니... 언제나 부족한 면만 더 눈의 가시처럼 보여왔을 것이다. 그야 그것들은 애초에 완벽함과는 거리가 먼, 무의미한 것들이었으니.)
힘없이 고개를 떨군 펄그림의 눈에 친애하던, 하지만 자신이 참수해버린 형제의 머리가 들어왔다.
(어느 순간부터 너의 군단은 스스로를 바꾸기 시작했다. 더 강한 힘! 더 빠른 반사신경! 무엇을 위해서 그랬나? 대체 어떤 완벽함을 위해서 너의 아들들은 스스로를 변화시켰나? 아니... 그 답을 얻기 전에 한가지 솔직해야 할 것이 있지. 너는 네 형제를 참수할 때 무엇을 느꼈나? 슬픔? 고독? 아니... 그것보다 더 본질적인 그것은.)
형제의 머리가 땅에 떨어질 때 펄그림이 느꼈던 감정은...
성취감.
(드디어 강적을 해치웠다는 성취감! 같이 인류를 이끌어? 형제와 다른 길을 걷게 되어 슬퍼? 아니! 너는 그저 싸움에 만족했었다! 평생을 무의마한 것들에 낭비했었을 때와는 다르게!)
(너의 아들들은 더 완벽하게 이 세상에 피를 흩뿌리기 위해 스스로를 바꿔 왔다! 이 우주에 완벽할 수 있을, 의미있는 것은 오직 전쟁뿐이니깐!)
(지금까지 해 온 것처럼 전쟁을 이 은하에 퍼트려라! 적들을 베어라! 우주를 피로 물들여라!)
이런 해병-유혹에 넘어갈 정도로 펄그림의 상태는 메롱했고, 군단원들도 상당히 맛이 간 상태였기에 순식간에 엠퍼러스 칠드런은 참수 칠드런으로 변화하기 시작함. 음파 병기는 사람의 몸을 순식간에 터트려서 해골만 남기게 개조되었고, 엠칠의 빠른 반사신경은 근접전에서 깔끔하게 해골을 따는데 사용되어 버림.
그리고 이런 코른의 꼬장에 개빡돈 슬라네쉬는 코른에게 가장 근접해있던 앙그론에게 손을 뻗치는데...
그럼 Ang그론이되서... 월이는 대가리에 오나홀 꽂고 딜도발사기 딜도-볼터 이런거 쏘면서 어-딜도망가 어썰트 스쿼드 운용하면서 욕망을 탐닉하는거야...?
으악 항문이터다!
ASSEATER ㅋㅋㅋㅋㅋ
쾌락의 대못을 단 앙그론이라니 상상하기 싫군
'Ass rup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