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국의 섭정이자 울트라마의 군주인 로버트 길리먼은 오늘 아뎁투스 아스테르타스 제군들에게
실망했습니다.

비록 간악한 이단들과 외계인들이 우리를 위협한다고 해서 형제들간의 굳건한 믿음이 이렇게 무너져서는 의무를 책임질 수 없나이다.

특히 스페이스 마린들의 몸가짐과 정신수양을 지원하는 교범 코덱스를 의심하는 것은

굉장히 위험한 행위일지니...

하지만 그대들의 마음을 이해할 수 없는 것은 아닐지어니

그대들에게 한손 거들기 위해 공식적인 발표를 내리니 걱정 말지어다.






첫번째


제국섭정은 자신의 지위를 악용해서 코덱스의 규정을 무단으로 수정하고 이를 통해서 정당하지 못한 힘을 사용한다는 굉장히 소문이 있는데

이것은 완전한 거짓이다.

본인 제국 섭정은 언제나
정당하고 명백하고 떳떳한 방식만을 사용하며

코덱스의 규칙은 나 제국섭정에게도 엄격하게 적용된다.

많은 타챕터의 이들이 코덱스의 갑작스런 수정이나 예외적용은 코덱스에서 권장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다시 잘 읽어보면 모든 오해가 풀릴 것이다.


스페이스 마린들의 교범 코덱스는
첫번째 목차페이지에

오렌지주스를 적셔주고 2시간을 기다린후 구리주화로 쓱쓱 문지르면

나타나는 제 0번 규정이 있으니
스페이스 마린의 교범 코덱스는 원작자에 한해서
언제든지 항목을 수정할 수 있으며

이는 다른 이들에게 통보,허락,요청,검수 등의 절차를 요구로 하지않는 자가완결적 행위로


해당 수정사항은 "이단"을 제외한 모든 스페이스 마린들에게 지지받고 존중받을 지어다.

즉 그대들은 모두 "충성"스러운 스페이스 마린들이니
문제가 없을 것이며 나의 행위는 코덱스를 철저히 준수하고 있도다.





두번째

최근 울트라마린이 코덱스의 지침을 어기고 옛 군단편제로 회귀한다는 비판이 있는데.

이것은 단순한 오해와 무지에서 발생한 착각일지어다.


최근 울트라마에서 충원한 50만여명의 프라이머리스 마린 신병들은 울트라마린의 소속이 결코 아닐지어다.

이들은 단순히 행성 울트라마의 대공인
마누스 칼가의 지휘를 받는 그의 친위대로

마누스 칼가가 울트라마린의 챕터마스터 인것과

지금 언급하는 해당사안은 그 어떠한 종류의 상관관계가 없음을 이 자리에서 공식적으로 밝히겠도다












세번째

계속 코덱스가 공식적인 제국의 법전화가 되도록 제국섭정이 공작을 부린다는 소문이 있는데....

후.... 정말 마음이 아프도다.

아버지 황제께서 말카도르 공이 희생하셨을때 흘리신 눈물만큼

헤아릴 수 없는 눈물이 나올것 같지만 굳게 참도록 하겠다.




나는 제국의 섭정이기도 하지만

다른 프라이마크들의 형제이기도 하다.
제군들은 위대한 프라이마크들의 자손이며
그대들은 나에게 있어선 조카와도 같은 존재가 된다.





어떤 형제는 남색가에게 단칼에 목이 날아가고
어떤 형제는 더러운 오크와 싸우다 폭사했으며
어떤 형제는 목이 졸려서 비명횡사하는

영웅스럽고 고귀한 최후를 맞이하고

제군들을 홀로 남겼다.



어쨌든 이 본관은 끝까지 살아남았으며




마지막으로 제국에 남아 제군들을 보호할 책임이 막중한 나는 형제들의 후손인 그대들을 마치 가족처럼 생각하고 있도다.

가족들을 지키기 위해서 내가 제공할 수 았는 최고의 선물인 코덱스를 적용하는 것은

결코 통제나 억압이 아닌 가족의 사랑일지어니

가족일을 어찌 모른척 할 수 있겠는가?


본관은 언제나 가족같은 직장분위기를 소중하게 여기고 있음을  제군들이 이해하길 바란다.









격언을 하나 제시하며 마치도록 하겠다.


"승리는 설명을 요하지 않으며, 패배는 설명을 허용치 않는다"


만약 오늘 이야기한 내용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원하는 자는 홀로 제국섭정의 집무실로 찾아오도록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