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올라
전 사 의 셉 트
비올라라는 단어는 타우의 언어로 열혈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니, 이 셉트 출신의 타우에게 실로 적절한 비유라 할 수 있으리라. 비올라의 불의 카스트 부족들은 그 수가 막대하여, 비올라의 군은 타고난 병사들을 신속하고 지속적으로 모병할 수 있으며, 비올라의 공기 카스트는 제국의 역사에서 가장 뛰어난 대기권 전투 파일럿들을 배출해냈도다.
비올라 셉트의 행성들은 밝게 불타오르는 젊은 쌍성들을 공전한다. 그 중 몇 개는 항성계의 거주 가능 지역에 있으며, 다른 행성과 위성들 대부분에도 타우의 거주 돔이 설치되었다.
이러한 활발한 개척 사업은 항성계의 생물군이 가진 치명적인 위험과는 모순되어 보일 정도로, 실로 비올라 셉트의 정착지 중 광포한 육식 식물과 동물들을 상대로 지속적으로 맞서 싸우지 않는 정착지가 없다고 할 정도다.
타우가 원한다면 이러한 생물 재해는 충분히 제거될 수 있으나, 에테리얼들은 문제를 그대로 남겨 두기로 결정하였다. 비올라인들의 맹렬한 기질은 제국의 중요한 자산이니, 지금의 주기적인 투쟁이 없다면 셉트의 인민들은 예전만 하지 못하리라.
비올라인들은 종종 그들이 ‘날카로움’이라고 부르는 자신들의 기질을 자랑스러이 여긴다. 제국 전역에서, 비올라라는 이름은 용기, 자신감, 헌신과 각오의 동의어로 여겨지고 있을 정도니까.
셉트의 흙의 카스트 과학자들은 근거리 고충격 무기의 개발 역사에 큰 기여를 했으니, 펄스 카빈과 펄스 블래스터는 모두 이들의 작품이다. 또한, 다모클레스 만 너머에서 벌어진 전쟁 중 극소수의 타우 사령관들에게 지급된 프로토타입 공성 건틀렛을 개발한 것 역시 비올라의 연구 팀이었다.
비올라의 물의 카스트 역시 비슷하게 직설적인 성향이 강하다. 그들의 무역상들은 공격적인 흥정 실력과 이익을 위해서라면 위험도 감수하는 태도로 명성이 높으며, 외교관들에 관해서라면 샤스오 비올라 타쉬올의 촌평으로 설명이 가능하리라: ‘그들과 마주앉아 강압적인 협상 기술에 당하느니 차라리 장전된 펄스 소총의 총구를 정면으로 마주하고 말겠다.’
비올라 셉트의 가장 강대한 힘은 그 압도적인 군사력이며, 비올라의 군대는 제국의 가장자리에서 가장자리까지 그 드높은 명성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다.
비올라는 막대한 규모로 정예 병력, 전쟁 기계와 관련 물자를 생산하니. 그 산출량에 버금갈 셉트가 타우 셉트를 제외하면 없다. 비올라 셉트의 사령관들은 병사들의 타고난 공격성을 끌어내고 제어하는 것에 능숙하며, 타우의 전쟁 철학 중에서도 몬트카의 가장 잘 알려진 지지자들이다.
비올라의 전략은 강행 정찰이 선행된 공수부대와 전투복의 주요 목표에 대한 정밀 강습으로 대표될 수 있으며, 그 사령관들은 다른 셉트라면 감히 생각도 못 할 위험 부담을 감수하는 것으로도 악명이 높다 – 때때로 다른 셉트의 카드레와 통합 원정군을 구성할 때 병력 간의 긴장감을 불러일으키기도 한 악명이지만, 그럼에도 대부분의 결과는 놀라울 정도로 성공적이었다.
수많은 적들이 비올라의 공격에 지도부와 통신 체계가 무력화되고, 가장 강력한 전쟁 자산들은 파괴당한 채로, 전투가 시작되었다는 것을 깨닫기도 전에 그대로 와해되었다.
이러한 공격조차 고집스럽게 버텨내는 적을 상대한다면, 비올라의 사령관들은 카드레의 전 병력을 투입해 빠르고 신속한 전격전으로 적을 패배와 항복의 길로 몰아넣을 때까지 연타를 날린다.
그렇다 해서, 비올라 셉트가 카우욘 전략을 사용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대신, 그들은 특유의 공격적인 기질을 이 전략에도 반영해 자신들만의 독특한 방식으로 만들었다.
비올라의 카우욘에서 미끼란 대개 반쯤 전투불능이 된 채로 지원을 요청하는 적군의 자산이며, 카우욘을 사용하는 사령관들은 복잡한 여러 겹의 계획보단 단순히 압도적인 물량의 매복으로 결정타를 날리는 것을 선호한다.
비올라 셉트의 불의 카스트 사관학교들은 전 제국에서 가장 오래되고, 크고, 명성 높은 역사를 자랑하는 곳들 중 하나다. 바셰아, 포우르아스, 코브레트와 같은 훈련 돔은 수많은 영웅들을 배출해냈다. 이런 전설의 주인공들은 비올라 프라임의 사관학교들 주위를 둘러싼 역동적인 석상으로 불멸로 거듭나니, 이곳에서 갓 졸업하는 샤스라라면 누구나 언젠가 시간의 흐름조차 꺾지 못할 저 영웅들의 대열에 합류하는 야망을 가슴에 품게 된다.
상징색은 백/적
타우 셉트를 대신해 실질적으로 타우 제국의 현 간판 자리를 도맡고 있는 팩션. 네임드들 중 양대 간판인 파사이트, 쉐도우선과 함께 아운쉬까지 셋이나 이 셉트 출신이다
타우 설정담당 필 켈리의 편애를 받고 있는 파사이트 엔클레이브 역시 비올라 출신인 파사이트가 세운 만큼 이 셉트의 영향을 짙게 받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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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dc App
근데 타우인들은 종특으로 대머리인가요 아님 파워들이 군인이라서 미는건가요 - dc App
일단 머리털이 자라긴 하는데 인류의 털이랑은 질감이 좀 다른 것 같드라 저렇게 죄다 미는 건 딱히 별 이유는 없고 그냥 가장 흔한 헤어스타일이라 그런 모양 쉐도우선처럼 길게 묶어 기르는 스타일이 여자 불의 카스트들 사이에서 유행한 적도 있었다드라 - dc App
센세, 혹시 개인 블로그는 없으신지요?
아직은 따로 만들 생각이 없는디... 올드월드랑 아오지쪽 다른 사람이랑 같이 정리해서 올리려던 건 있는데 그쪽은 최근에 손을 못 댔고 나중에 가능하면 한번 정리하면서 만들어보겠음... - dc App
전술이 호루스랑 취향이 딱 맞네.
듣고보니 참수작전 선호하는 게 닮았네 - dc App
흉폭한 동식물들과 맞서 싸우는 게 일상이란 점에서 몇몇 악명높은 마린 챕터 및 아밀 연대 모병 행성들과도 유사하네. 그리고 타우 간판 셉트가 비올라로 바뀌니 노란색에서 깔끔한 백색으로 메인 컬러도 바뀌어서 더 SF틱하더라. - dc App
저 이야기 할 때 카타찬같은 소리부터 나오는거 보면 알 만함.
원래는 쌍성계의 공전 궤도로 주기적으로 플라즈마 폭풍이 몰아친다는 설정이 있었는데 이번에 나온 설정까지 합쳐지면 오함마에서도 나름 손꼽히는 데스월드에 들어갈만한듯ㅋㅋㅋㅋ - dc App
우산 들고 다녀라 비올라
원래 임마들 메인컬러 롯팅플레시였는데 눅눅죽죽한 색은 좀 그랬는지 흰색 바꿨더라
원래 녹색이었음? 고건 몰랐네 - dc App
뻘소리에 끼워맞추기지만 이것조차 스마 16군단이랑 묘하게... 순서가 반대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