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퀄은 마침내 여왕 브리더 에마뉴엘레와 그녀의 휘하 귀족들이 있는 장소에 도착한다!
그곳에 모인 모든 이들이 탄퀄을 바라봤고, 탄퀄은 이 순간을 음미했다
모두가 그의 위엄에 감탄하고 있었다!
이제 에마뉴엘레를 납치하면 되는데...
에마뉴엘레와 휘하 귀족들은 가면무도회를 하고 있었다는 거다
탄퀄은 도대체 누가 누구인지를 알 수 없었다
대충 아무나 찔러보기로 한 탄퀄
왠 야만인 복장의 잔뜩 술취한 남성을 지목한다
탄퀄: 인간-놈! 니놈들 대장 브리더는 어디에 있는거냐! 말해라! 빨리! 빨리!
술취한 남자: 당최 당신이 뭔 소리를 하는건지 모르겠구먼 늙은 형씨
탄퀄은 마법으로 남성을 폭파시킨다
이번엔 여신 복장의 여인을 지목한다
탄퀄: 니놈! 대장 브리더는 어딨어! 말해라! 당장! 당장!
여자: 브리더가 대체 뭐죠?
그렇다
스케이븐들은 종족 가릴것없이 암컷이면 브리더라고 불렀고
당연히 인간들은 탄퀄의 말을 알아듣지 못했
하여간 탄퀄은 여자도 폭파시킨다
탄퀄은 에신 클랜의 암살자와 매우 닮은 남자를 지목한다
탄퀄:너! 대장 브리더! 어딨어!'
챵 스퀵: 아니에요 주인님! 절 폭파시키지 마세요!
스케이븐말을 하는 인간이라니! 탄퀄은 진심 놀랐다!
그러다 탄퀄은 자기 앞에 있는 존재가 인간이 아니라 무능함으로 그를 분노케한 암살자 챵 스퀵임을 알아본다
탄퀄은 매우 사-악한 웃음을 지으며 챵 스퀵을 폭파시킨다
탄퀄은 다른 남자를 지목한다
탄퀄: 너! 대장 브리더 어딨어! 말해라! 빨리-빨리! 네 하찮은 목숨이 달려있다!
남자: 하지만 전 브리더가 뭔지 모릅니다만
폭-파
탄퀄은 슬슬 상황이 이상하게 돌아가고 있음을 알아챘다
현재 워프스톤을 잔뜩 흡입해서 머리가 빙빙도는 상태였지만, 지금 일이 이상하게 돌아가고 있는것만큼은 알 수 있었다
인간들은 현재 그의 말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었다
왜지?
어쩌면 이름으로 물어봐야하나?
탄퀄은 옆에서 벌벌떨고 있는 여자를 지목한다
탄퀄: 너! 너! 대장 브리더 에마뉴엘레가 어디에 있는지 아나?
하지만 여자는 탄퀄의 매우 위엄찬 모습에 몸이 마비되었는지 아무런 말도 꺼내지 못했다
탄퀄은 자기 말에는 무조건 답해야 한다는 교훈을 가르치기 위해 그녀 또한 폭파시켰다
이번엔 다른 남자을 지목했다. 이번엔 좀 덜 띨띨한 놈이길 빌며
탄퀄: 너! 대장 브리더 에마뉴엘레 어디세
남자: 절대로 말하지 않겠다. 나는 여선제후께 충성을 맹세-
폭-파
그때, 한 여성이 탄퀄을 향해 걸어온다
에마뉴엘레: 날 찾고 있더냐? 내가 바로 여선제후 에마뉴엘레이니라!
탄퀄: 좋아좋아! 당장 네 병사들에게 항복하라고 명해라. 그러면 살려주지. 만약 그렇지 않겠다면...
(이미 이때쯤 스케이븐 병력들은 개박살나고 있었다)
에마뉴엘레:그런 일은 하지 않겠다. 나의 병사들을 너같은 흉물에게 항복시키느니 차라리 죽겠다
탄퀄: 바보같은 브리더! 나를 거역하면 이런 일이 벌어질거다!
탄퀄은 손에 마법을 끌어모은다
하지만 에마뉴엘레가 깜짝도 하지 않자 탄퀄은 고민하기 시작한다
씁, 어쩌면 주변에 있는 놈을 고문하면 움직일까?
그래! 바로 그거야!
그때, 탄퀄은 어디선가 마법의 기운을 느낀다
스케이븐의 마법과는 달랐다
동시에 탄퀄은 발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고트렉:이런, 이런, 이게 뭘까나?
탄퀄의 심장을 깎아버릴듯한 소리가 들려왔다
고트렉: 아무래도 쥐새끼 죽이는데 딱 맞는 시간에 도착한 것 같군
탄퀄은 그대로 지려버렸다
진짜 과장안하고 탄퀄은 정말 지려버렸다
탄퀄은 고개를 돌렸고 거기에는 드워프 고트렉 거니슨과 인간 펠릭스 예거가 서있었다
그리고 그들 뒤에는 인간 병사들이 잔뜩 모여있었다
절박함과 분노에, 탄퀄은 온갖 마법을 끌어내어 고트렉과 펠릭스에게 마법을 퍼붓는다
탄퀄이 몰랐던건, 무도회장에는 마법사(의사 드렉슬러. 페스틸런스 건을 끝낼때 펠릭스에게 큰 도움을 주고, 실제로 평범한 의사가 아니라는게 여러번 나왔음) 고트렉과 펠릭스에게 마법방어를 깔아줬다는거다
고트렉: 이게 전부냐? 네놈은 이제 끝이다 쥐-인간!
안돼! 안돼!
그레이시어는 공포에 빠진채 머릿속으로 절규했다
이럴 순 없었다
대체 어째서 이런 일이 벌어지는거지?
어째서 이 사악한 이인조가 그의 정정당당한 승리를 가로막는단 말이냐?
어떤 사악한 힘이 이인조를 보호하고, 그들이 그의 계획을 망치게 내버려둔단 말이냐?
탄퀄은 욕을 내뱉으며 끌고온 엘리트 스톰버민들에게 이인조를 막으라고 명한다
그리고 스톰버민들의 반응은 매우 미적지근했다
탄퀄은 여지껏 고트렉과 펠릭스를 이용하여 3명의 스케이븐, 헤스킷, 바일브로스 눌, 이작 그로틀의 계획을 망쳐버렸고
그 과정에서 고트렉과 펠릭스는 어느새 스케이븐들 사이에서 전설로 통하고 있었다
그리고 지금 눈 앞에서 고트렉은 아무것도 아니란듯이 스톰버민 대장의 대갈통을 날려버렸다
심지어 뒤에 있던 인간 병사들까지 우르르 몰려왔다
탄퀄은 자신의 승리가 이미 멀리 사라졌음을 알 수 있었다
지금 당장 걱정해야할건 본인 생존이였다
그리고 탄퀄의 두뇌가 1313% 가동했고...
탄퀄: 싸워라, 용맴한 스톰버민들이여! 분명한 승리를 향해!
그리고 탄퀄은 등을 돌려 호다닥 달아난다
탄퀄은 딱히 그레이시어의 통찰력 없이도 저 방에서 일어나는 대학살극의 결과가 어떨지를 잘 알 수 있었다
도망치면서, 탄퀄은 언젠간 저 사악한 이인조에게 반드시 복수할 것을 맹세한다....
폭파마법 존나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 - dc App
탄퀄 불쌍하다 이정도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여선제후 당당한거보소 - 레후
눌른이면 용가리 타고다니는 죽음 마법 학파 종정있는데 아님? 걔는 도시가 저렇게 될때까지 뭐했는지 소설에 나옴?
그건 비선실세
스퀵! 시체로 결정!
복수도 못하고ㅋㅋ -미월이는 예뻐
선제후 무개념인줄 알았는데 강단있네 역시 공으로 선제후를 하는건 아니로군
스케이븐은 지들을 멸종 안시킨게 진짜 기적이다
고&펠 탄퀄담당일진이네 ㅋㅋㅋ
빤스런ㅋㅋㅋㅋ
코미디 그 자체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