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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타지 일러를 보라고. 필멸자에 불과한 인간들이 창과 화승총만으로 악마들과 싸우잖아


한편 에오지는? 무슨 황금 갑옷을 입은 그라운드 마린이 나오지


에오지는 전혀 그림다크 하지 않고 햄타지 만큼의 몰입도도 느껴지지 않아


햄타지 여러 팩션들은 실존 국가들로부터 모티브에 따왔지만 그 점이 매력적이지


반면 에오지는 전혀 워해머스럽게 느껴지지 않아


스토리도 마찬가지야. 만약 햄타지에서 키슬레프의 프라그가 함락됐다는 내용이 나온다면 온 햄타지 세계관이 격변하고 있다는 게 확실히 느껴지지


하지만 에오지는 그런 게 전혀 느껴지지 않아. 어느 렐름에서나 싸우든 결국 교착 상태일 뿐일 테고 변화는 전혀 느껴지지 않지


아쉽지만 나에게 에오지는 노땡스야


age of shitmar lul




진짜 에오지 나온지도 10년이 지났는데 여기서 단 한 부분도 발전하지 않음


저놈의 '햄타지 특유의 창과 화승총만 들고 싸우는 필멸자' 언급 이건 진짜 빠지질 않더라


무슨 집단 지성이라는 게 존재하는 건지


엔드타임 언급은 그냥 생각만 해도 피곤해져서 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