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범용성


순수 전투력이야 썬더워리어가 더 낫다지만 


진공, 화생방, 사이킥 등등 극한 상황에서 생존력은 마린 쪽이 몇배는 뛰어나고, 내구성에서도 압도적이었음. 


썬더 워리어 인공 장기는 소모품이고, 그 수명도 길지 않은 데 반해 마린 장기랑 진시드는 안착만 되면 사실상 영구적이니까. 


무엇보다 산성침을 못 뱉음 ㅋㅋ 



2. 정신력


발도르 소설에 의하면 썬더 워리어들은 지구권에서 황제가 맞서 싸웠던 테크노 바바리안 국가의 지도자들과 별반 다르지 않았음. 


용맹, 광신, 심지어 권력욕까지.


테크노 바바리안 제사장이나 다를 바 없이 황제를 찬양하질 않나, 윗 대가리새끼가 자기 파벌을 사유화하지 않나, 발도르에게 적대감을 드러내고 쿠데타를 일으키질 않나...


제작 과정에서 최면 요법까지 쓰면서 다 갈아 엎어 버리는 마린하고 비교하면 어쩔 수 없는 거긴 한데, 이걸 굳이 써야되나? 싶긴 하지.




즉, 생산 단가는 높고 유지비도 많이 처먹는 데다가 쓰는 도중에 문제도 심한 무기를 쓸 필요가 없다. 


전투력 강한 거? 이미 커가가 있는 데 썬더 워리어 따위를 써야할 이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