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블랙북 얘기 보고 생각났음 


헤러시 발발 전에 카발의 예언을 듣고 알파리우스가 내린 결정은


호루스에게 합류는 하되, 일이 제대로 되지 않게 하자? 였는데


가발인지 뭔지 제노 집단의 예언이라는 나부랭이에 큰 의심을 갖고 처음부터 제3의 세력으로 움직였다면 어땠을까?


해러시가 발발하자 소속 군단을 모조리 숨겨버리고 순전히 독단적으로 움직이는거지


알파리전의 문제는 카발의 예언을 자기들도 다 믿지 못해서 호루스에게도 의심받고 제국에는 당연히 개새끼로 취급받다가 쫒겨나는 세력이란 건데


적어도 우리끼리 뭐가 진실에 가까운지 알아보자는 제3자적 태도를 취했다면 헤러시 전개가 많이 달라졌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