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열된 제국(1359~2251)
21세기가 끝날때쯤에는 제국은 이미 무너져내리기 일보직전이였다.
이 당시 마리에부르그 에는 알트도르프와 카로버그 사이를 왕복하는 배들 전체를 합쳐도 훨씬 많았다.
그럴 수밖에 없었던 건, 노스카 약탈자들은 정말 끊임없이 마리엔부르크를 공략하러 들었기 때문이였다.
한편 마리엔부르크가 시작한 전함들의 발전은 틸레아와 비슷한 결과를 맺었다.
제국력 2000년, 제국은 최초로 울쑤안을 '발견'한다. 하지만 하이엘프들은 곧바로 제국인들을 내쫓았고, 올드월드 해역 밖으로 넘어온다면 오직 죽음만이 있을거라는 경고를 받는다
2150년 제국과 하이엘프 사이에 협정이 맺어지기 전까지, 올드월드 해역을 벗어난 배들은 가차없이 침몰됐다.
이후 뱀파이어들이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을때에도, 마리엔부르그는 경쟁자 노들란드와 오스틀란드에게 따라잡히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
이 당시 알트도르프 해군은 마리엔부르그와 비교하면 규모가 매우 적었는데, 대부분은 수송선단이나 강가에 있는 요새를 공격하는 정도로만 사용됐다.
미덴란트에겐 슬프게도, 2251년에 마리엔부르크 함대와 싸움을 벌였고, 카로버그에 있던 함대를 전부 잃어버리는 수모를 겪기도 한다
마리엔부르그의 계승(2251~2429)
경건자 마그누스가 등장했을때쯤, 마리엔부르그는 이미 홀로 세계구급으로 놀기 시작했다.
마리엔부르그는 하이엘프, 틸레아, 에스탈리아, 브레토니아 그리고 본토 제국은 단한버도 듣지 못했을 국가들과 교역하였다.
허나 대황야의 공작이 후계자없이 카오스와의 대전쟁 도중 전사하자, 마그누스는 후계권에 개입하기로 한다.
마그누스는 경쟁 가문이 마리엔부르그를 통치하게 내버려둘 생각이 없었기에, 마그누스는 따로 후계자를 공작 자리에 앉히는 대신 마리엔부르그의 부유한 상인 위원회에게 지배권을 부여한다. 이들을 'Directorate'라고 한다
신실한 지그마 신도였던 마그누스는 오래된 라익클란트 함대의 이름을 '제국 1 함대'로 바꾼다.
하지만 이름만 새로 바뀌었을 뿐이지 이때 제국 1 함대는 거의 운영이 불가능할정도로 낙후된 전함들이 대부분이였다.
한편, 훨씬 강력했던 마리엔부르그의 해군은 제국 2 함대가 되었다
이후 100여년 동안, 제국 함대는 해적들을 충실히 소탕하였다.
2378년, 주변 해역은 깔끔히 정리되고, Directorate는 남아도는 제국 2 함대의 힘을 가장 많은 돈을 부르는 이들에게 빌려주기로 한다
2429년, 드디어 마리엔부르그의 상인들이 사고를 쳤다
역사상 최악의 황제인 디터4세에게 뇌물을 줘서 마리엔부르그의 독립을 얻어낸것
당연히 이 미친짓거리에 제국 전체는 분노하였고, 디터4세는 곧바로 폐위된다
폐위된 디터4세 다음으로 황제가 된 빌헬름 3세는 즉위하자마자 바로 마리엔부르그에게 전쟁을 선포한다
하지만 부유한 마리엔부르그는 엄청난 숫자의 용병들과 강력한 해군, 대황야의 잔존 지방군, 심지어 하이엘프까지 끌어들이면서까지 전쟁을 준비한다
그리고 그루셔 습지 전투에서 마리엔부르그는 황제를 상대로 승리하고, 황제로부터 대황야의 독립을 얻어낸다
하지만 황제는 독립 선언서를 승인하기를 거부하고 오직 구두로만 독립을 허락했는데, 마리엔부르그의 상인들은 이대로 황제를 더 압박하면 전쟁이 지속되고, 더 많은 돈이 지출될지도 모른다고 생각하여 구두 선언이였지만 기쁘게 받아들인다
하여간 이번 일로 제국 해군의 대부분을 차지하던 제국 2 함대가 순식간에 증발해버린다
디터 시발련아
카를 프란츠의 시대(2429~2519)
마리엔부르그가 독립하면서, 제국에는 제대로 된 항구 도시가 남아있지 않았다
결국 알트도르프가 항구 도시로써의 역할을 이어받는다
그루셔 습지 전투에서의 실수를 다시 반복하지 않기 위해, 황제는 새로운 함대를 만들기 시작했다.
알트도르프 북부 항구인 라익크포트는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했고, 곧 올드월드 전역에서 사람들이 몰려들기 시작했다.
그리고 카를 프란츠가 즉위했을때쯤, 제국 1 함대는 엄청난 규모로 성장해 있었다.
카를 프란츠의 아버지가 마리엔부르크와 협정을 맺은 이후부터, 제국 함대들은 다시 한번 바다를 항해할 수 있게되었다.
하지만 함대가 바다를 건너기 위해선 마리엔부르크에게 엄청난 통행료를 지불해야만 했다.
마리엔부르크가 라익클란트의 재화를 빨아들이자, 카를 프란츠는 이 사태에 대응하기로 마음먹는다
그리고 2512년, 카를 프란츠는 노들란드의 테오도릭 가우저 공작과 디터샤펜의 쾰러 공작과 담화를 주고받았고
그렇게 노들란드에서 빠른 속도로새로운 함대가 건조되기 시작했다.
제국 해군의 역사는 마리엔부르크의 역사와 다름없다
근데 디터4세 시발롬이 돈을 먹고 그대로 해군의 70~90%와 가장 부유한 도시를 넘겨준다
이 시발롬은 어찌보면 그린스킨/카오스 침략보다도 제국에 더 큰 해를 입힌 새끼다
디터새낀 무슨 생각이었지 진짜 - 레후
참병신 디터
진짜 개병신새끼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바아이서스와 일스 간의 관계와 비슷하네요, 하필 엔드타임이 빨리 왔을 뿐이지
희대의 병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