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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적과 계속 싸워나가면서 약자가 아닌 결투로 쓰러트린 강자의 피를 마셔오다 용을 쓰러뜨리고 그 용의 피를 마셨더니 종족에 내재된 피의 갈증을 끝내 벗어났음

게다가 자신이 패배시킨 인물을 인정하고 함께한것도 멋진것같음

블나가 뒤틀렸지만 강자와의 싸움을 선호한다는 특성은 창시자를 따라간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