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라이복은 칼을 팔 위로 휘둘러 파워 아머로 무장한 전사를 두동강낼 정도의 일격을 가했다. 랄도론은 간신히 때맞춰서 뒤로 물러났고, 바닥에 널부러진 블러드 엔젤의 시체에 걸려 넘어질 뻔 했다. 스크라이복은 뒤이어 한 차례 일격을 더 가했고, 다시 한 번 더 했다. 랄도론은 그를 막으려고 애썼다. 그는 매우 빨랐다. 랄도론은 스페이스 마린 군단의 1 중대장이었고, 평범한 검사 이상이었으나, 스크라이복은 은하 전체에 이름이 알려진 제국의 영웅이었다.
스크라이복은 더욱 맹렬하게 공격했다. 랄도론의 팔은 타격을 간신히 비껴내느라 마비되었다. 그는 몇 번의 공격을 시도했으나, 스크라이복은 모든 공격을 막아내고 반격하면서, 그를 더 위험에 빠트렸다. 그의 마지막 반격은 빗나갔고, 스크라이복의 파워 소드가 그의 흉갑 측면을 긁었다. ‘생귀너리 가드!’ 랄도론은 공포가 스멀스멀 올라오자 다급하게 외쳤다. ‘나에게로!’
그들이 듣는다 해도, 그들은 아무것도 할 수 없었는데, 그들은 나이트 로드 드레드노트와 싸우고 있었고, 그들의 숫자는 셋 이하로 줄어들었다.
‘블러드 엔젤! 날 도우라니까!’ 그의 파워 팩이 락크리트에 긁혔다. 그는 바깥촉 총안으로 등을 돌렸고, 더 이상 후퇴할 수 없었다.
스크라이복이 그를 마주했다. 호우 속에서 그의 검 에너지장이 웅웅거렸다.
‘잘 들어라.’ 스크라이복이 말했다. ‘선혈의 천사. 네놈은 다른 모든 폭군들과 같이 겁쟁이였다.’
스크라이복의 파워 소드가 랄도론의 가슴을 가르며, 세라마이트를 개방시키고 동력 케이블을 끊었다. 블러드 엔젤 1 중대장은 그의 전투 장갑판 시스템에 대한 갑작스러운 에너지 손실로 균형을 잃고 비틀거렸다. 스크라이복은 앞으로 돌진했고, 그의 검의 손목 가드로 얼굴에 일격을 가해 랄도론을 더욱 마비시켰다. 랄도론의 안구에 금이 갔다. 그의 안면보호 시스템은 무력화되어 부서졌다. 그는 힘없이 막기를 시도했지만, 스크라이복은 그걸 부수고 검을 아래로 돌렸으며, 그의 검은 정강이받이를 깊숙이 벤 뒤 세라마이트, 내복, 살을 뚫고 뼈 속으로 미끄러져 들어갔다.
랄도론은 옆으로 비틀거리며 총안의 사면으로 미끄러져 뒤로 넘어졌다. 성벽 사이의 틈이 있는 총안는 아래로 기울어지고 가장자리로 갈수록 좁아졌다. 랄도론은 표면의 매끄럽고, 광택 나는 플라스틸을 긁었고, 킬링 드랍 쪽으로 미끄러지게 하는 데 성공했다.
그의 부상당한 다리의 붉은 부츠가 그를 자리에 고정시켰다. 랄도론은 고통에 울부짖었다.
스크라이복은 그에게 말하기 위해 몸을 앞으로 기울였다.
‘네놈들은 언제나 사악한 군단이었다. 네놈들은 황제 폐하의 임무를 받고 왜곡했다. 이기적이며. 괴물 같고. 약자를 괴롭히고 그들의 고혈을 빨아 마시는 폭군들.’ 겐도르가 으르렁거렸다. ‘만약 라이온이 배반하지 않았더라도, 난 기꺼이 네놈 종족들을 사냥하는 것을 이끌었을 것이다. 나는 네놈이 내 칼을 찾아와서 보는 수고를 덜어준 것에 진심으로 감사한다.’ 그는 그의 발의 무게를 옮겨, 랄도론이 또 다시 외치게 했다. ‘잠깐만!’ 생귀니우스의 챔피언이 다급히 외쳤다. ‘항복하겠다. 네가 날 이겼어. 난 네 포로라고!’
‘이 전쟁에서 포로는 있을 수 없다.’ 스크라이복이 말했다. ‘네놈은 네가 해친 모든 이들에게 얼마나 많은 자비를 베풀었느냐? 난 네놈이 그들에게 자비를 베푼 만큼 나 또한 네놈에게 자비를 베풀고 있다. 자, 이제 내 성벽에서 꺼져라.’
그는 발로 세게 밀었고, 랄도론은 성벽 아래로 미끄러져 떨어졌다. 블러드 엔젤은 데몬 소드를 떨어트려서 두 손으로 광택 나는 록크리트 성벽을 잡았으나, 핏자국이 있는 표면은 취할 수 없었다. 그는 팔꿈치로 총안의 둥근 모서리를 간신히 붙잡았으며, 잠시 동안 그가 자신을 구해주지 않을까 생각했다. 그는 고개를 들어 블러드 엔젤이 여전히 그를 쳐다보고 있는 모습을 봤다.
‘너는 너무 거만해!’ 랄도론이 말했다.
스크라이복은 볼트 피스톨을 들어올렸다.
랄도론은 반항하며 비명을 지르며 낭떠러지 위로 몸을 밀어붙였고, 그는 땅에 닿기 훨씬 전에 종말의 속도에 도달해 돌에 부딪혀 부러졌다.
??? 뭐지? 내 기억이랑은 조금... 다른데?
역시 역사왜곡은 나평ㅋㅋ
너희를 위해 내가 왔는데 이게 정사 맞다
라이오넬 헤러시는 이렇구나
이건 누구헤러시냐
원문은 아너가드 부를때 씨발! 이러던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