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blacklibrary&no=261071[후타바 워해머](3차) 낙인 찍힌 자들https://m.dcinside.com/board/blacklibrary/261030?headid=&recommend=&s_type=subject_m&serval=%ED%9B%84%ED%83%8gall.dcinside.com
늙은 커미사르는 늙은 만큼 수많은 적들을 만나봤고 그만큼 많이 노련했으며 단순한 용기가 아닌 객관화된 생각을 하는 인물이었다
그리고 그런 그가 봤을때 지금 상황에서는 아스타르테스가 없으면 안되는 상황이라 생각했다
"황제 폐하이시여.. 천사들은 언제 오는겁니까?"
타이라니드의 침공과 워프 균열과 카오스 데몬들의 침공이 동시에 일어난 지금 단순히 행성 방위군과 아스트라 밀리타룸만으로는 버티기 힘들었다
늙은 커미사르는 생각한다, 아마도 오지 않으리라고, 이런 변방의 하이브월드 행성까지 신경쓰진 못할것이라고, 혹성 알파 일명 후타바를 공략하느라 못올것이라고
"일단 모두 후퇴한다! A-156구역에 바리케이드를 깔고 최후의 방어선을 구축해라!"
답이 없는 상황에서 마지막 희망이라곤 지원이 올때까지 버티는것이었다
그러나 후퇴를 결정했을때는 이미 늦었다는듯 블러드 래터들과 거대한 블러드 써스터가 들이닥쳤다
누가봐도 결과는 이미 정해진것같았다
"황제폐하이시여.."
커미사르는 눈을 감았다 , 반은 체념, 반은 원망을 느낄 무렵이었다
"해피 해피.,"
커미사르의 목이 떨어지는 일은 없었다
'츄팍!'하는 소리와 함께 떨어지는건 블러드래터들이었고 블러드 써스터는 아름답게 물들인 노란 갑주에 특이한 문양(이마트)을 새긴 아스타르테스들에게 조각나고 있었으며 그들의 손에는 지금까지 봐왔던 어는 검보다도 날카로운(면도날) 파워소드가 들려있었다
"커미사르님 살았습니다!! 천사님들이 오셨어요!!"
그러나 뭔가 이상했다, 그들의 눈은 빛나고 있었고 이루말못할 분노가 느껴졌다
"해피랄! 해피이! 해피마!!"
"해피! 해피!"
아스타르테스의 캡틴으로 보이는 이가 알수없는, 마치 제노의 언어스러운 말로 지시를 내리자 뒤에서 노란 옷과 갑주, 그리고 더 멋들어지고 세련된 무기를 든 가드맨들이 나타났다
그들의 키는 일반 가드맨들보다 더 컷고 더 건장했다
뭔가 이상하다고 느꼈을땐 그 노란 가드맨들은 커미사르와 가드맨들을 제압하고 포박했다
"이게 무슨??!"
머릿속이 혼란스러웠다, 저들은 레니게이드 챕터인가? 그렇다면 데몬들로 부터 왜 우릴구했지?
그런 의문은 뒤이어 나타난 이들 때문에 더 혼란스러워졌다
엘다, 타우, 옼스, 네크론, 보탄, 심지어 타이라니드와 데몬들
모두 노란 옷(후타바 섬유)와 노란 갑주를 입은채 뒤틀린 모습을 하고 있었다
커미사르는 난간밑을 쳐다봤다
몰려오고 있던 타이라니들은 빠르고 거대한 차량(rc카)에 거대한 파워웨폰(전기파리채)를 단 차량이나 가스무기(살충제)그리고 알수없는 전자파를 내뿜어 튀기는 초대형 무기(전자레인지)에 일방적으로 학살당하고 있었다
"황제폐하이시여 제가 대체 무얼보고 있는겁니까?"
그 다음본 광경은 실제로 더 기괴하기 짝이 없었다
노란 옷을 입은 그레이트 언클린원은 한때는 같았던 그레이트 언클린원에게 뭔가를 뿜어냈다
그건 분변이나 오물이 아니라 오히려 항기롭고 폐를 얼어붙게 할것같은 공기를 내뿜는 어떤 물질이었다(치약+구강청결제)차가운 공기를 내뿜는것과는 별개로 그것에 닿은 너글악마들은 말그대로 연기를 내며 고통스럽게 타들어갔다
젠취의 악마들은 어떤 마법을 쓰려했으나 한때 드루카리들이었던것들이 쏜 스플린터 라이플(알보칠 장전)에 맞고선 끔찍한 최후를 맞이 했으니 그들은 붉은 거품을 내며 끓어오르다가 비명을 지르며 터져버렸다
슬라네쉬의 악마들은 정말 아이러니하게 바스러져 나갔다
한때 노이즈마린이었던것들로 보이는 노란 음악가들은 타이탄만한 거대한 소닉웨펀(대형 스피커)를 끌고 왔고 음악을 틀었다, 음악은 매우 고요하고 잔잔하며 아름다웠지만(명상음악) 결과는 지축이 울리고 공기가 찢어지며 파괴의 연주가 퍼져 과잉의 악마들조차 터져나가는 결과를 내었다
"허허허허허허.."
그저 헛웃음만 나왔다
지금 보는게 현실일까? 아니면 워프안을 들여본걸까?
현실이다 실제 현실이다
이 어이없고 기괴한 광경은 현실이다
워프의 악마들은 그들의 왕국으로 도망치려했지만 무엇때문인지 워프는 걷혔고 악마들은 포박당했다
"이마트! 이마트! 이마트! 이마트! "
"후타바! 필드에! 오신걸! 환영함!"
뒤틀린 그들은 도무지 이해할수없는 언어로 찬트를 읊으며 우리와 신민들을 끌고 갔다
광장에는 커다란 모니터(고화질 HDtv)가 있었고 그 주변에는 대형 소닉 웨펀이 있었다
"해피"
지시가 내려지자 화면이 켜지고 무언가 비춰졌다
"후타바 필드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저희 매장에서는 ..
... 지금 이마트 수산물코너에서는 초특급세일..
갈치가 삼천원.
랄랄라랄랄랄랄랄라 해피해피해피~ 이마트"
뇌가 녹아버릴것만같다
나는 누구지? 자랑스러운 인류의 커미사르? 인류? 인류제국?인류인류인이이마트????"
얼마나 지났을까? 나는 코트를 노란색으로 물들이고 그들의 문양을 새겼다
우리는 지금 함선들을 건조중이다
풍요롭고 자비로운 후타비필드와 이마트의 축복을 온 은하에 전하기 위해서
우리는 거짓되고 고통으로 가득찬 이 은하를 구할것이다
오직 하나의 의지, 이마트로부터 오는 행복을 위하여
구원받으리라 , 무한의 풍요로서
"Ral ral ral ralla~ happy happy happy world E M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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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후타바 필드랑 워햄 우주랑 이어지면 헬게이트 아닐까?
새로운 타락을 보겠구만 인퀴지터는 ㅋㅋㅋ
신세계를 정복하는 신세계 ㅎㄷㄷ - 미네처럼되고파
후끼야아아악 - dc App
이마트 알바 한적 있었는데 계속 듣다보면 ㄹㅇ 노이로제 걸릴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