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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까 쟤네 큰 피해를 감수해가면서 스울이랑 한판 뜨는게 다 카발의 예언을 무효화시키기 위한 눈물의 똥꼬쇼의 일부잖아.


지들이라고 제국군이랑 싸우는 게 결코 달갑지 않을텐데, 목적이고 감정이고 다 숨겨가면서 묵묵히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일을 처리하는 녀석들이니 넘나 간지난다.


나름 비극적이고 아이러니한 이유로 싸우는 얘들 같음. 


그래서 비장미가 있다 이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