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탈라브 비타-37인가?“ Branthan이 물었다.

여자는 멈춰선채 그를 신기한 듯이 쳐다보았다.

"나는 탈라브 비타-37. 달의 딸이자 루나의 아이다. 넌 누구지?"

"Ulrach Branthan, 10군단의 캡틴이다."

라브 비타-37은 그를 위 아래로 시선을 훝었다.

"그리고 당신은 무엇이지? 우리가 만들었던 것보더 뭔가 더 흉악해. 그리고 우린 악몽을..."

그녀는 캡틴의 대답을 듣지도 않은 채 타이로를 보았다.

"그리고 당신은? 당신은 누구지?"

"카드무스 타이로다."

"아이언 핸드군." 라브 비타-37이 말하며, 다른 전사들을 살펴보았고 아테시 타르사와 나코나 새로우킨을 발견하였다.

"하지만 당신들은 아니군."

"그렇다." 타이로가 동의하였다.

"이스트반 5에서 벌어졌던 비극이 수많은 군단들의 형제들을 하나로 뭉치게 만들었지. 그리고 그때부터 지금까지 같이 싸우며 우리들의 결속력은 마치 철처럼 단단해졌다."

라브 비타-37은 고개를 끄떡이고 그의 갑옷으로부터 얼어있는 핏방울을 손가락으로 낚아챘었다. 그녀는 자신의 헬멧에 그것을 갖다대었고 타이로의 바이저는 곧 헬멧의 표면으로부터 열을 감지하였다. 피가 녹자, 여자는 그것은 헬멧의 입부분에 문질렀다. 헬멧 아래로 빛이 재생되었고, 나선형의 곡선들이 나타났다.


"제10군단, 3세대, 메두사 출생" 탈라브 비타-37이 말하였다.

"혈액 타입 AXR 양성, 옴니아-슈이아파렐리 스트라툼의 일부분. 고농축된 스탈릭스 유전 타입. 개조된 garjana 세대 한쌍. 정말이지. 너무 높아. 고통을 스스로 유발하려는 정신적 트라우마가 발생할 경향이 있겠군. 당신도 이미 그걸 알고 있겠지만 말이야."

"무슨 말을 하고 있는거지? 그게 무슨 의미가 있는 것인가?"

"내 말은 우리가 당신들을 고통에 잘 견디도록 만들었다는 의미야." 라브 비타-37이 말하였다.

"하지만 당신은 내가 오랫동안 보지 못한 수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내가 당신의 머리에다가 볼트를 박아넣어도, 아무렇지도 않게 일어날 거라고 생각하는데 안그런가?"

"우린 철의 10군단이다." Branthan이 말하였다.

"우린 고통을 견딘다. 그것이 우리가 하는 일이지."

"그 말엔 진실이 담겨있어." 라브 비타-37이 말하였다.

"하지만 당신의 군단 유전-코드는 우리가 조언했던 것 그 이상으로 설계되어있어. 당신의 주군은 항상 자신이 필요로 하는 것 그 이상으로 일을 추진하기를 좋아했었어."


"우리의 주군? 페러스 매너스 님을 말하는 건가?" Branthan이 말하였다.

아니라브 비타-37이 아이언 파더를 바라보며 말하였다.

"당신의 다른 주군. 자신의 늑대들을 보내 자신의 끔찍한 야망을 위해 우리에게 족쇄를 채운 사람을 말하고 있어."

타이로는 분노가 터져나오기 일보 직전이었으며 다른 형제들도 마찬가지로 보였다.

"수도성이 포위당한 이 시국에 그런 말을 내뱉는 것은 죽음으로 바로 이어지는 확실하고도 손쉬운 방법이다." Branthan이 말하였다..

라브 비타-37은 약간 놀란 듯이 그를 바라보다가 이내 고개를 흔들었다.

"참 연약하군." 그녀는 웃음에 가까운 소리를 내며 말하였다.

"고도로 공격적인 남성적 특성이 가져오는 부작용이군. 시간은 우리의 적인데, 당신은 내 입술 사이에서 새어나오는 바람 속에서 잘못을 찾으려고 하고 있어."

어쨌든 그녀의 말이 옳았다. 시간은 이제 적이 된 상황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