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흐리만을 포함한 테라 출신들은 제국과 황제를 향한 충성심이 좀 있었던 반면 프로스페로 출신들은 제국으로부터 받는 차별과 비난에 이미 신물이 나 있었고, 니케아 공의회에서 황제가 공식적으로 마린 군단 내 사이커를 금지한 뒤에는 제국과 황제에 대한 반감이 상당히 컸음. 아몬은 언제까지 우리가 사이킥에 대해 알지도 못하는 무식한 놈들에게 이따위 시선을 받아야 하냐고 대노했고, 상당수의 군단원들도 황제가 스울과 커가를 보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안 순간 마그누스의 바람과는 달리 철저 항전을 주장함. 프로스페로 사태 당시에 이미 사썬의 다수(테라 출신보다 프로스페로 출신들이 훨씬 많으므로)는 황제와 제국에 대해 상당한 반감을 품고 있었음.
테라 공성전 때 앞장서서 마그누스와 함께 반역파를 위한 공작을 한 것도 이렇게 제국에 큰 불만을 품고 있던 사썬들임. 사람들이 아흐리만을 보고 사썬을 평가하는 경향이 강한데, 아흐리만은 사썬 내에서도 극히 이례적인 인물임. 대다수의 사썬은 황제와 제국에 별로 큰 충성심이 없음.
한국 팬덤 특성상 네임드화의 한계인듯
아흐리만조차도 아흐리만의 서 이후 끝장났다고 봐야지
아무래도 인류제국 내에서 왕따 포지션이었으니까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