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를 위해 일으켰다면서 자기의 이상에 반하는 인류 공동체를 학살했다는 모순


평화를 가져오기 위해서라면서 끊임없는 파괴와 정복만을 불러왔다는 모순


워프를 배격하기 위해서라면서 워프의 손길이 닿은 피조물과 병사들을 만들었다는 모순


이성과 과학만을 바라보겠다면서 자기의 행보로 인해서 종교가 만들어졌다는 모순


새로운 기술발전의 시대를 열겠다면서 인류에게 위험하다고 임의적으로 기술개발을 규제하는 모순



이런 모순들이 차곡차곡 쌓이고 있었으니 황제가 프마들 반란을 계획 안했더라고 결국은 터졌을 일이네


그게 불가피했는지 아닌지를 차치하고서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