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황제가 잘 했다 못 했다의 문제를 떠나서
아무리 위대한 황제라고 해도
인류를 정말 완전히 통제할 수는 없었기 때문이니까
지금 제국이 이 꼴 난 이유만 봐도
황제가 그렇게나 종교와 사이킥을 통제 관리하고자 했지만
로가는 기어이 황제의 통제에서 벗어나서 종교를 추구했고
마그누스는 기어이 황제의 통제 밖에서 사이킥을 추구했음
모나키아랑 니케아에서 뭔 개쪽을 주든 또 이러면 뒤진다 협박을 하든
통제에서 벗어나 자신들이 추구하는 것을 찾는 로가랑 마그누스를 막진 못 한 거
결국 모두가 알고 있듯 이 둘은 호루스 이상으로 황제와 제국의 몰락에 하드캐리를 하게 됨
이게 뭐 로가랑 마그누스가 황제보다도 잘나서 통제를 벗어나 폭주할 수 있었다
이런 게 아니잖음
황제랑 비교하면 이 두 프라이마크도 보잘것없는 도구에 불과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대한 황제에게조차 인류를 위한 완전한 통제는 결국 허상이었다는 거임
그래서 실패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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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문제라. 카오스 신들이 달라붙어서 개판칠 수 있었던 이유는 로가와 마그누스가 황제의 통제 밖에 있는 무언가를 추구했기 때문이었음. 젠취가 아무리 날고 긴다 해도 돈에게 달라붙어서 개판칠 순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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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취 그래서 마그누스에게 예언을 보여 줫겠지
이게 다 카오스 신 때문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