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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늦게, 시레니는 그녀가 발견되었음을 깨달았다.
조그만 비행체가 근의 발코니와 같은 높이로 도로 위에 떠 오면서, 공기가 엔진 때문에 짙어지고 뜨거워졌다.
경사진 푸른 갑주로 이루어진 2인용 탈것은 낑낑거리는 소리를 내며 공중에서 누비는 터빈들에 의해 떠 있었다.
거짓 천사들은 조종석에 앉은 채 지나가면서 3층 높이의 창문들을 스캔하였다.
시레니의 떨림은 점점 더 심해질 것만 같았으나, 그녀는 그녀가 있던 위치에 남았다.
비행체는 더 가까이 다가왔다. 회전날개가 비행체의 반중력 엔진으로부터 뜨거운 공기를 불어왔다.
사수석의 거짓 천사는 앞으로 기울인 채로 그의 갑주의 목걸이에 있는 숨겨진 조작 버튼을 조정했다.
“시민이여” 전사의 통신-목소리는 스피더 비행체의 엔진보다 큰 날선 울부짖음과 같았다. “이 구역은 소개되고 있다. 당장 길거리로 나가라.”
시레니는 심호흡을 하고, 움직이지 않았다.
전사는 조종석에 앉은 그의 동료를 힐끗 바라본 뒤, 조용하고 단호한 시레니를 다시 바라보았다.
“시민이여, 이 섹터는 소-”
“들었어.” 시레니는 비행체의 지옥 같은 소음을 넘어 전달될 수 있을 정도로 크게 말했다.
“당장 길거리로 나가라.” 전사가 말했다.
“왜 이런 짓을 하지?” 여전히 높은 목소리로 시레니는 물었다.
사수는 고개를 젓고 탈것에 장착된 거대한 구경의 무기의 조종간을 잡은 째 이를 시레니에게 정확히 겨누었다.
젊은 여성은 침을 삼켰다 – 총구의 크기는 그녀 머리 크기의 두 배였다. 그녀의 몸의 모든 뼈가 공포로 저린 째 그녀가 도망치기만을 간청했다.
“왜 이런 짓을 해?” 공포를 분노에 가라앉힌 채로 그녀는 대답을 요구했다.
“우리를 물들인 죄가 뭐길래, 우리가 고향을 떠나야 하지? 우리는 제국에 충성해! 우리는 신-황제께 충성한다고!”
거짓 천사들은 수 초간 움직이지 않았다. 시레니는 눈을 감고, 그녀의 파괴를 가져올 망치 같은 일격을 기다렸다.
이런 순간임에도, 그녀는 입술에 미소가 지어지는 걸 느낄 수 있었다. 죽기엔 참 미친 방법이다. 묻을 것도 남지 않겠지.
‘시민이여.’
그녀는 눈을 떴다. 전사는 대포의 조준을 낮췄다.
“모두에게 사랑받는 황제께서는, 13군단에게 명령을 내리시고 우리가 행동할 권한을 주셨다.
우리를 보거라. 우리의 갑주와, 우리가 들고 있는 무기를 보아라. 우리는 그 분의 전사들이며, 그 분의 뜻에 따른다.
길거리로 나가서 이 구역에서 대피하거라.”
“신-황제께서 우리의 삶을 저버리라 요구하셨다고?”
전사는 으르렁댔다. 지직대는 기계적 울음소리, 그 안에 담긴 분노의 기색만으로 인간다워진 소리였다.
이것이 시레니가 침략자들로부터 들은 첫 번째 감정이었다.
“길거리로 나가라” 전사가 다시 대포를 들었다. “당장. 네가 다시 무지한 이단의 말을 모두에게 사랑받는 황제 폐하의 이름으로 지껄인다면
지금 네가 선 자리에서 죽여주겠다.”
시레니는 발코니 너머로 침을 뱉었다. “가겠어, 오직 깨달음을 원하기 때문이지만.
나는 이 모든 일에 관한 진실을 알아낼거고, 심판이 있기만을 기도할거야.”
“진실은 밝혀지리라.” 비행체가 날아갈 준비를 하는 동안 전사가 말했다.
“이레째 날 동이 터오를 때, 뒤돌아 네 도시를 보아라. 네가 원하는 깨달음을 목도할 수 있으리라.”
그렇게 이레째 날의 아침이 밝았다.
빛이 들고 있는 하늘 아래 시레니 발란티온이 갈라헤 언덕의 꼭대기에 선 채,
전통적 복장을 더 차가워지는 가을 바람에 대항해 꽉 잠긴 긴 재킷 아래에 숨긴 모습으로 있었다.
그녀의 머리칼은 갈기처럼 자유롭게 휘날렸고, 그녀는 완전히 조용한, 완전히 멈춘 도시를 바라보았다.
최후의 시간에, 희미하게 타오르는 것들이 위로 향했다: 각각이 13군단에 소속된 착륙정이었고,
각각이 그 전사들의 일을 끝내고 이제 천국으로 돌아가는 중이었다.
피할 수 없는 법칙처럼, 태양이 지평선에 닿았다. 창백한 금빛 햇살, 그것이 가진 상냥한 빛과 비교하면 차가운 것이,
모나키아의 미나렛들과 돔들 위에 쏟아졌다. 따를 수 없는 아름다운 도시의 창끝같은 일반 개의 탑이 여명을 맞아 금빛으로 빛났다.
“성혈이여,” 젊은 여성이, 말을 잇지 못하며 그녀의 뺨을 흘러내리는 눈물자국의 따스한 온기를 느끼며 속삭였다.
인류가 이렇게 위대한 걸 만들 수 있다니. “신-황제님의 성혈이여.”
하늘은 더 밝아졌다 – 너무 밝게, 너무 빠르게. 고작 여명이 지났지만 이미 정오처럼 밝아졌다.
시레니는 고개를 들고, 흐느끼는 눈을 통해 천상의 구름이 두 번째 일출로 빛나는 것을 바라보았다.
그녀는 하늘에서 불이 떨어지는 걸 보았고, 믿을 수 없는 빛의 창이 구름 너머로부터 완전한 도시를 꿰뜷는 것을 보았다.
태양의 창들의 비교할 수 없는 밝음은 그녀의 시각을 처음 몇 순간 이후 빼앗았고, 그녀를 도시가 죽어가는 소리를 듣는 동안 어둠 속에 남겨두었다.
가장 끔찍한 것은, 그녀의 눈이 더 이상 보이지 않는 만큼이나 고통 또한 주었고,
그녀가 마지막으로 본 뚜렷한 광경은 모나키아가 폐허가 되어 그 탑이 불길 속으로 무너지는 것이었다.
운명에 의해 눈멀고 배반당한 째, 시레니 발란티온은 그녀가 태어난 도시가 불타는 동안 천국을 울부짖으며 심판이 오기만을 기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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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의 볼트캐논 앞에서도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시레니는 솔직히 리스펙할만하다
이걸로 1장은 끝났으니 28개만 더 하면 끝
울트라 마린 진짜 착하네....
다른 애들 같으면.. 보이는 즉시 사망이여....
일단 칼빵이나 총먼저쏘고 애기하지않은것만 봐도 충분히 성인군자급이다 왠만한 다름챕터 라면 일단 본보기로 피좀본후 애기할텐데 참
샐러맨더는 빼주쇼
깡 하나는 스마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