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 : 표도르 카라마조프, 코티아즈, 모디카이 토스, 아드라스티아, 홀트, 드로건, 트락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blacklibrary&no=23628
2편 : 호르스트, 흑암요새의 탐구자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blacklibrary&no=24210
3편 : 다크해머 VS 발레리아, 자존심 강한 두 이단심문관의 한 판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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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상편 : 크립트만, 타이라니드 전문가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blacklibrary&no=29471
4-하편 : 크립트만, 옥타리우스 전쟁을 기획하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blacklibrary&no=29499
5편 : 바르나바스, 퀴스트, 로르, 멘도자, 바르자노, 로스, 오비완 셜록 클루조(최초로 등장한 이단심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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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상편 : 데모니퍼지를 심문한 사일러스 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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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중편 : 셉티무스 그린, 마린 출신 이단심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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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하편 : 파자엘, 데모니퍼지를 쫓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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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들어온 친구는 6-상, 중, 하편을 보고 오게. 데모니퍼지는 총4편짜리거든.
이단심문관 소개 없이 바로 본편 간다.
이번편은 대화가 많아.
보면서 들으면 좋은 노래
21-3. 이프라엘의 세 번째 탄생
디발리아(Divalia)에서 온 남자는 죽어가고 있다. 아님 고통받고 있을 것이다. 어쩌면 둘 다 일지도.
병사 : 쿨럭
그는 가까스로 상처를 기억했다. 그는 감염되었던 것을 기억했다.
치명적이진 않아. 그는 생각했었다.
살이 살짝 까진 것이라고.
하지만 너글의 손이 닿은 대기는 그 자체로 질병의 동행자였으니, 곧 질병이 그의 온몸을 뒤덮었다.
병이 악화될수록 그는 각오했다.
황제에게 버림받고 고통받은 자여.
그러나 아직...
그러나 아직 이건 마음 속의 역병일 뿐이었다.
디발리아 행성에서 온 가드맨은 질병에 감염되어 서서히 죽어갔고, 그의 마음 속에선 너글의 악마들이 자신들의 역병을 공유하고, 자신들과 함께하자고 속삭였음.
그래서 그는 기도했다.
구원과 구제, 그리고 죽음을.
그 중 하나라도 이뤄지길 바라며.
그리고 황제께선...
황제께선 그의 부름에 답하셨다.
알 수 없는 누군가의 손이 들리더니, 단 한 방에 너글의 하수인들이 산산조각났음.
한편 제니카에 델타 행성 북부 대륙에 위치한 작전사령부에선 갑작스런 이단심문관의 방문에 현지 사령관이 불안을 감추지 못하고 있었음.
장군 : "...아직도 바, 방문의 중요성이 잘... 이해가 안되는군요. 심문관님."
파자엘 : "소문들이 있소, 장군. 심지어 오더 패너시어의 수녀들에게도 들리는, 인상적인 소문들. 소문은 한 여자, '치료자'에 관한 것이더군."
장군 : "들으신 모든 이, 이야기는 전장에서 전해진 것입니다. 심문관님... 대, 대개는 헛소리지요. 전 이 여자에 대해서 들은 바가..."
말까지 더듬는 장군의 멱살을 파자엘의 수행원이 잡아올렸고, 파자엘은 경고했음.
파자엘 : "장군... 이단과의 협력은 한 사람의 순수성을 위태롭게 하지요. 하지만 이단심문관에게 거짓말을 한다면...
당신의 영혼을 몰수당할 것이오. 진실을. 당장."
장군 : "남, 남부 정글의 디발리아 연대는 전염병으로 고통받고 있었습니다.
그들의 사진을 보았을 땐, 옥좌 맙소사. 그들은 지옥을 버텨내고 있었습니다.
지난 달에 한 보고가 들어왔습니다.
병, 병사들이 한 여자에 대해 말했습니다. 어디서 나타난 지 모를, 흰 옷을 입은 여자가 기적을 보여주었다고.
그녀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아무 표정도 짓지 않고, 그, 그저 치료해줬다고..."
남부 정글 지대에 도착한 파자엘은 장군의 속죄는 충분하다고, 이제 냄새나기 시작하니 고문당한 장군의 시체를 치우라고 하였음.
감지기에 아무 동작도 감지되지않자 파자엘은 수행원들로 하여금 흩어져서 수색하도록 했음.
디발리아에서 온 남자는 눈을 떴고, 여전히 살아있었다.
온전히 치료되었고, 구원받았다.
"황, 황제께서 가호하시길. 목소리가 더 이상 들리지 않아요... 다, 당신은 누구십니.."
질병을 치료받고, 구원받은 가드맨은 자신을 구해준 사람에게 질문하는 걸 끝내기도 전에 이단심문관의 수행원이 쏜 총에 맞아 죽었음.
수행원은 넋이 나가있는 모습의 이프라엘 스턴을 보고 파자엘에게 위치를 알렸음.
무전이 끝나자마자 이번엔 위에서 빛이 생기더니 그 속에서 나온 칼날의 수행원의 목을 잘랐고, 웹웨이를 통해 나온 엘다, 카이가닐이 이프라엘에게 손을 내밀었으나, 이프라엘의 상태가 이상한 걸 보았음.
카이가닐 : "빨리, 세 번 태어난 자. 불안정해, 이 포털은. 유지하기 어렵다고.
세 번 태어난 자? 내 말 들려?"
금방 나타난 파자엘이 카이가닐의 왼손과 웹웨이 열쇠를 쏴서 부셔버렸고, 드디어 이프라엘을 보게 된 파자엘은 이를 갈았음.
파자엘 : "스턴.
외계인의 첩, 살인마, 마녀.
중범죄자. 범죄자는 응징받아야 하는 법.
플레이머."
파자엘은 그들에게 부하에게 건너받은 플레이머를 겨눴음.
파자엘 : "이번에도 부활해보시지, 쌍.년아."
이프라엘 : '무언가 잘못되었다.
내 머리 속의 무언가가 잘못되었다.
나는 길을 잃었다. 내 마음 속 한구석을 바라보는 것은 우리 안의 생쥐와 같았다.
어쩌면 내가 이미 죽었던가,
어쩌면 이 오염된 행성은 끝나지않는 꿈의 일부일지도.
어쩌면 난 지옥에 있는 것이거나.'
파자엘 : "잘 가라, 이프라엘."
이프라엘 : '지옥보다 더 한 곳에 있는 걸지도.'
파자엘이 플레이머를 발사하려고 하고, 이프라엘의 내면이 혼란스러워 할 때, 너글의 악마와 벌레들이 그들을 덮쳤음.
파자엘 : "너글의 오물들! 그녀가 그랬군! 마녀가 이것들을 소환했어!"
"그으으으래애애애, 우리의 역병을 공유하자아아아아...."
이프라엘 : '난 이것들을 인식했다. 카오스. 누나(시스터)가 남동생(브라더)를 알듯이 알고있다.
길을 잃든 잃지 않았던, 난 어떻게 이것들과 싸우는지 알고있다."
이프라엘이 힘을 방출하자 그들을 뒤덮었던 모든 오물들이 죽어버렸고, 카이가닐은 아직 정신이 온전치 못한 이프라엘을 끌고 정글 속으로 도망쳤음.
파자엘 역시 그들을 추격하며 마녀는 죽어야만 한다고 외쳤음.
이프라엘 : "이 세계... 나는 혼란스런 안개를 뚫고 보았다.
고통받는 자들과 왜곡된 일들로 가득한 이 곳...
외계인은 다쳤고, 웹웨이 열쇠는 부셔졌다.
정글은 굶주렸고, 우리는 어딘지 모를 곳으로 서둘렀다.
나는 깨어나야 한다. 나는 탈출구를 찾아야 한다. 나는 스스로를 구원해야 한다.
나는 기억해야만 한다."
"악마들의 배, 반쯤 감은 눈, 여정의 끝, 그리고...
집중하라! 기억하라!
빛이 있으니, 워프의 빛이었으나... 그러나 워프 그 자체는 아니었다.
그리고 상자가 있었다.
장막이 있었으며,
혼란이 있었다.
그리고 오염.
가깝고도 고통스러웠으니,
마치 오랜 상처와 같았다.
그리고 어떻게 하는지, 생각하는 것조차 할 수 없었으나,
나는 그것들을 치료했다.'
'이제야 명료해지기 시작했다.'
이프라엘 : "머, 멈춰... 잠깐..."
'나는 처음에 인간으로 태어났다.'
'두번째는 파르니스에서, 비명지르는 우리가 지식과 함께 준 선물로 태어났다.'
'그리고 이곳, 바로 여기 제니카에 델타, 나의 시체가 묻힌 곳에서...
나는 안식에 들길 거부했고, 다시 태어났다.'
이프라엘은 드디어 정신을 정돈하였고, 이성을 되찾았음.
카이가닐 : "머무르면 안돼, 인간! 우린 서둘러야 해!"
이프라엘 : "아냐.
아냐, 외계인. 우린 더 이상 서두르지 않아도 돼."
세 번째 탄생을 통해 이프라엘의 스스로의 힘을 드디어 완전히 통제하였고, 그녀에게서 나오는 힘이 스스로의 몸을 밝게 빛내고 있었음.
'세 번 태어난 자, 빛의 무기, 카오스의 채찍.'
'데모니퍼지.'
이프라엘을 그들을 추격하던 파자엘과 수행원들 앞에 역으로 나타나 경고하였음.
이프라엘 : "이단심문관. 엄숙하게 조언하지, 떠나라.
난 스스로를 보호하는 것 이상을 할 수 있음을 장담하지."
파자엘 : "확신하느냐, 카오스 쌍.년아? 그럼 어디 보여줘봐라.
우주선 벨라토르 울트릭스. 여기는 파자엘.
내 신호를 보고 이동 좌표를 형성하라.
우리의 유명한 친구를 내려보내도록."
이프라엘의 당당한 모습에 파자엘은 함선에 지원군을 요청하였음.
파자엘 : "눈을 가려라, 내 하인들이여. 이 건 고통스러울테니."
"음... 여기 있었구나, 그래. 맛있어 보이는군.
너의 영혼을 먹어주지."
파자엘이 부른 것은 다름아닌 쿨렉수스 어쌔신(Culexus Assassin).
제국 암살청(오피시오 아싸시노룸)에서 양성하는 쿨렉수스 어쌔신은 퍼라이어만 될 수 있는 특수한 암살자였음.
천생적인 반 사이킥 능력으로 주변의 워프, 사이킥 능력을 무효화시키다 못해 악영향을 끼치거나 심지어 파괴해버리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퍼라이어들은 암살청의 쿨렉수스 템플에서 수련하였고, 수련이 끝난 쿨렉수스 어쌔신은 왠만한 일반인도 손쉽게 죽여버렸지만, 사이킥 능력을 가지고 있는 사이커에게 특출나게 강한 존재.
쿨렉수스 어쌔신의 가장 큰 공적 중 하나는 외계인 제국 타우의 수장 아운'바의 경호대, 드론을 모조리 도륙하고, 아운'바를 제거한 것.
처음부터 쿨렉수스 어쌔신을 데려온 것을 보면 파자엘은 이프라엘의 행적을 연구하고 한 판 붙을 각오였던 모양.
이프라엘과 쿨렉수스 어쌔신은 치열하게 싸웠으나, 뛰어난 반 사이커 능력과 왼쪽 어깨에 설치한, 외부의 워프 에너지를 흡수하고 에너지 볼트를 쏴재끼는, 아니무스 스페쿨룸 장치를 가지고 있던 어쌔신에게 밀려, 처절하게 박살나기 시작했음.
자세히 보면 파자엘이 데리고 왔던 사이커 수행원은 쿨렉수스 어쌔신의 존재가 내뿜는 퍼라이어 기운에 이미 기절해버린 모양.
무자비하게 얻어 맞던 이프라엘은 기지를 부려, 어쌔신에게 입맞춤을 하고, 어쌔신이 한 번에 흡수하고 무효화할 수 있는 양보다 압도적으로 더 많은 사이킥을 삽입시켜 어쌔신을 과부하, 분해시키는데 성공함.
가까스로 승리한 이프라엘은 파자엘과 그 일행을 제압하였고, 카이가닐은 비상용으로 설치해둔 웹웨이 통로를 찾아 떠날 준비를 마쳤음.
카이가닐 : "그, 그리고 이 몬 케이는?"
이프라엘 : "흠, 잘 들어. 파자엘. 네게 더 이상의 기회를 줄 생각은 없으니까.
난 널 죽이고 싶지 않아, 하지만... 하려면 할 수 있지. 아주 쉽게."
파자엘 : "카오스와 붙어먹은 쌍.년, 넌 내 스승님을 죽ㅇ..."
이프라엘 : "명심해. 사일러스 핸드는 대적(Great Enemy)과 싸우는데 평생을 바쳤어.
네 비통은 그의 기억을 더럽힐 뿐이야.
난 떠날거야. 날 찾으려는 시도는 하지 마."
파자엘 : "널 끝까지 쫓겠다, 스턴!
듣고 있나? 맹세한다!
맹세한다고!"
웹웨이가 닫히는 순간 파자엘은 구속에서 풀려났음.
그리고 이프라엘은 떠났음.
블랙 라이브러리를 향하여.
데모니퍼지 3권 : 세 번 태어난 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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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프라엘 스턴
데모니퍼지(악마퇴치자), 세 번 태어난 자, 거짓 성자, 살아있는 신성모독, 시스터 오브 배틀의 세라핌.
호칭 길다.
이프라엘 스턴이 웹웨이 속으로 사라지고, 일련의 사건들이 끝나자 당시 이단심문소 대표는 이 사건들을 세나토룸 임페리얼리스, 즉 12 하이로드에게 보고하기 위하여 조사서를 작성하였음.
사일러스 핸드가 처음에 오르도 솔라에 3년 동안 근무하다가 오르도 헤러티쿠스로 부서를 옮긴 것같은, 사일러스 핸드에 대한 사실도 포함되어 있었지만 주목할만한 부분은 이프라엘 스턴에 관한 것.
이단심문소 대표는 처음에 이프라엘이 안티곤의 항구(Antigone's harbour)라는 행성에 있는 성 사바트 스콜라 프로제니움에서 교육받다가 대수도원장에게 추천받았고, 비전투계 수녀원인 오더 파뮬러스 산하 오더 오브 더 홀리 씰의 패트리시아 수녀가 받아들여 아뎁타 소로리타스의 구 수녀원이 있는 테라로 이송되었음을 확인함.
그곳에서 같이 교육받던 다른 500명의 수녀들과 함께 이프라엘은 아뎁타 소로리타스의 수녀로 임명되었고, 전투를 담당하는 시스터 오브 배틀에 배치되었음. 그런 후 오펠리아 VII의 신 수녀원으로 이동하였고, 이프라엘은 오더 오브 더 아워 마터드 레이디에 소속됨.
그곳에서 모범적으로 복무한 이프라엘은 세라핌으로 승급하여 3년 후 파르니스 행성으로 파견되었고, 비명지르는 우리를 만나게 되었음.
이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이단심문소 대표가 직접 파르니스로 방문했다가, 사이커가 아니었던 대표가 느끼기에도 정신나간 곳이라는 경험을 얻었고, 이 타락한 행성을 정화하기 위해 익스터미나투스를 요청하고 파르니스에 접근 금지 선언을 하였음.
하지만 이단심문소 대표는 이프라엘 스턴의 부모와 그 혈통에 대한 조사를 하려고 데이터를 뒤지다가 잠금되어 있는 정보들을 보게됨.
이단심문소 대표조차 건드리지 못하는 이 데이터들을 보고 대표는 이전에 한 살아있는 성자를 조사하려다가 토르학파 이단심문관들의 방해로 실패했던 것을 기억하며, 토르학파를 의심하였음.
이단심문소 대표는 오르도 말레우스가 이프라엘 스턴을 잡으려는 것을 이해하면서도 셉티무스 그린에 대한 조사 또한 진행하겠다는 말을 하면서 조사서를 마쳤음.
토르학파(Thorian 토리안)는 이단심문소 내에서 중도 보수에 가까운 파벌로, 악한 교황 밴다이어를 무찌르고, 배교의 시대를 끝냈으며, 시스터 오브 배틀을 정상화시키고 황제교의 공식 산하 조직으로 재구성하는 등 제국에게 다시 평화를 가져다 준 성자, 황제교 제292대 교황 세바스찬 토르의 영웅적인 모습을 감명깊게 본 이단심문관들의 학파였음.
제국이 위기에 빠진다면 황제께서 점지하신 영웅이 나타날 것이라고 확신한 그들은 제국 곳곳에서 황제께 선택받은 영웅, 황제에게서 예지를 받은 성자라는 자들을 찾아다는데 열심히였던 학파였음.
오르도 말레우스의 이단심문관들이 이프라엘 스턴을 생포하고 처벌하려고 하는 동안 토르학파를 비롯한 일부 제국 인사는 이프라엘이야말로 황제에게 선택받은 영웅이며, 제국을 구원할 존재라고 생각하여 그녀의 귀환을 고대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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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부터 연재된 데모니퍼지는 2003년 연재를 마치고 2005년 세권을 묶어서 하드커버판을 냈음.
그리고 2016년에 재출판하면서 표지도 바꿨지만, 말 그대로 진짜 표지만 바꿔서 낸 재판이었음.
나름 2000년에 처음 출판할 때는 밀어줘서 딱 1000개만 있는 이프라엘 스턴 & 사일러스 핸드 한정판 미니어처 모델을 출시하기도 했음.
데모니퍼지는 오랫동안 해외 팬들에게서 은근 논쟁거리였던 작품인데, 작품이 2005년에 나왔음에도 다른 작품에선 전혀 언급되지 않고 14년이나 지난데다, 이질적인 설정, 엘다 퍼사이어, 쿨렉수스 어쌔신 과부화 소멸 등이 있었기에 묻힌 설정인지 아직도 공식 설정인지 혼란이 있었거든.
하지만 2019년 소설 '사이킥 각성 - 피닉스 라이징'에서 새롭게 탄생한 엘다 신 인니드를 모시는, 인나리의 수장 중 하나인 이브레인 앞에 이프라엘이 잠깐 나타났음.
이프라엘은 퍼라이어(카이가닐일까?)와 함께 이브레인이 인나리에 참가할 할리퀸 솔리테어를 찾는 것을 돕기로 하였고, 그 댓가로 이브레인 역시 이프라엘을 돕기로 하였음.
또한 시스터 오브 배틀 제8판 코덱스의 '성스러운 이름' 목록에 이프라엘 스턴의 이름이 추가되었음.
또한 2020년 데모니퍼지 관련 작품이 2개 출판 예정되어 있는 상태.
하나는 데모니퍼지 20주년 기념판.(20년 5월 9일 출판 예정)
원래 흑백판이었던 만화를 도색하여 컬러판으로 내놓기로 했음. 오올.
근데 아마존 예약가 39달러 실화냐? 취향 차가 있겠지만 어째서 표지가 2016년판보다 구려진 것이지?
다른 하나는 데모니퍼지의 후속작, 오디오 드라마 '이프라엘 스턴 : 이단 성자'(20년 내 출판 예정)
한 성우가 처음부터 끝까지 읽는 오디오 소설과 달리 오디오 드라마는 캐릭터마다 성우가 배정되어 있고 효과음이 많이 들어가는 등 좀 더 정성이 필요한 작품이라는 걸 보니 제대로 챙겨주려고 하는 모양.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blacklibrary&no=32579)
이로 인해 이프라엘 스턴은 완전히 공식 설정에 들어왔다고 생각하는 쪽이 맞을듯.
또 2019년 11월 시스터 오브 배틀의 플라스틱 모델이 드디어 출시되고 계속 신제품이 나오고 있는 등 지땁에서 밀어주고 있음.
앞으로도 소설, 만화 등에서 꾸준하게 등장하거나, 정말 운이 좋다면 이프라엘 스턴 새 미니어처 모델이 나오는 것도 기대할 수 있겠다.
전체적으로 책 그림체가 1권(케브 워커가 담당한 듯), 2권 전반부, 2권 후반부, 3권으로 나뉘는데 개인적으로 1권, 3권 그림체가 마음에 들더라.
이단심문관 글 쓸 거 찾다가 우연히 사일러스 핸드를 찾고, 그렇게 뒤지다가 데모니퍼지란 물건을 찾아서 재밌게 봤는데 이제서라도 이프라엘 스턴이 재등장하는 건 다행이다. 20주년판이 한국에 공식 출판되면 정말 좋겠지만 GW 얘들이 그럴리가 없지...
4편짜리는 좀 지치는구만. 역시 다른 번역하는 사람들은 대단해.;;
-출처-
1권 파트1
https://funnyjunk.com/channel/warhammer40k/Wh40k+comic+daemonifugebook+ipart13/NrdgLAe/
1권 파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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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 파트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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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 파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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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 파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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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 파트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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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 파트4
https://funnyjunk.com/channel/warhammer40k/Wh40k+comicdaemonifugebook+iipart+44/NydgLAl/
3권 파트1
https://funnyjunk.com/channel/warhammer40k/Wh40k+comicdaemonifugebook+iiipart14/jzdgLwm/
3권 파트2
https://funnyjunk.com/channel/warhammer40k/Wh40k+comicdaemonifugebook+iiipart24/qzhgLdm/
3권 파트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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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권 파트4
https://funnyjunk.com/channel/warhammer40k/Wh40k+comicdaemonifugebook+iiipart44/tzhgLgm/
3권이 왜 어쌔신 등장하는 부분에서 끝나냐고? 업로더 놈이 거기까지만 올리고 클리프행어 엔딩 드립침.ㅋㅋㅋㅋㅋ
그 뒤 부분은 인터넷 검색해서 긁어온 것임.
렉시카넘, 팬덤위키, 1d4chan 등과 기타 출처
http://www.black-librarium.com/t4503-archive-inquisitor-silas-hand-vo
https://www.worthpoint.com/worthopedia/limited-black-library-daemonifuge-1806488652
오호... 이프라엘 스턴이 정식 됐으면 저 엘다 퍼라이어나 쿨렉수스 소멸조 정사가 될까 - (8)
오디오 드라마가 어떻게 나오느냐에 따라 결정될 듯. 은근 슬쩍 카이가닐에게서 퍼라이어 설정을 없앤다던가...
어우 대사 분량도 분량인데 이후에 이프라엘 관련 정보까지 이런 글은 개추다 개추
개추는 언제나 고맙소
쿨렉수스 소멸이 말이 되는 거냐ㄷ
인류 제국과 카오스 신의 주인이신 지땁님이 인가하신 일이다! 진지하게 보면, 마그누스급이면 시오사 수십명을 붙여야 사이킥 무효화가 되니 이프라엘도 어쌔신 하나로 무효화시키기엔 어마어마한 양의 사이킥을 가지고 있었다고 하면 넘어갈 수야 있지. 실제로 한꺼번에 소화불량 수준의 사이킥을 넣기전엔 이프라엘이 줘터지고 있엇고.
짝짝짝 - dc App
우효!
고생 많으셨어용 잘보고갑니다
ㅇㅇ 재밌게 봐줘서 고맙. 휴식 좀 취한 다음에 이어서 쓸 예정!
다음편(7) 타이러스, 악명 높은 마녀사냥꾼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blacklibrary&no=73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