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카손 양치기 



카르카손은 오크와 싸울 일이 많을 공국이고, 그 과정에서 많은 수의 용병을 고용하기도 함



카르카손은 양떼들을 많이 기르고, 아무것도 모르는 농노들에게 양들을 지키라고 명할 수 도 없음



그래서 고용된 용병들이 양들을 지키러 가는데, 이 양반들을 양치기라고 부름



말이 양치기지 실제론 산에서 내려오는 오크쉐리덜을 상대로 마을을 보호하고 때로는 오크들을 정탐하는 역할을 맡음]



카르카손의 이런 용병 고용은 다른 공국으로부터 꽤 항의가 들어오는데


다른 공국에서 '뭔 ㅅㅂ 용병들을 이리 고용함?'이라고 항의해도


카르카손은 '아 양치기라고ㅋㅋㅋ'라고 발뺌함



어떤 틸레아 용병 회상


'아, 카르카손. 내가 산 넘어서 브레토니아에 처음으로 발 붙였을때, 나와 내 아그들이 처음으로 맡은 일은 '양치기'였어. 지켜야할 양들이 있었지. 우린 베시(양의 이름)를 여러 오크 무리들로부터 지켜냈는데, 정작 그 멍청한 동물은 지 혼자 절벽에서 떨어지더군. 그때쯤 나는 카르카손에서 떠나기로 결정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