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의 천성과 주어진 환경에 휩쓸리며그 모든 것을 고통스러운데도 받아들이다가결국엔 모두에게 미움받다가 스스로 죽고그러는 와중에도 그런 아버지에 속박되는 자식들40k의 암울함을 모아 응축시킨 그 자체가 커즈맨이다
개선될 기회가 있었다 혹은 없었다란 상반된 평가가 공존할 수 있는 아주 매력적인 캐릭터라고 생각함
ㄹㅇ 황제처럼 상상력을 자극하는 등장인물인듯. 커즈도 그 역겨운 취향만 아니었어도 꽤 인기있었을텐데
오히려 그 역겨운 취향이 난 마음에 들음 커즈 지한테는 일종의 스트레스해소이자 도피구처럼 여기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