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엔탐 때 아칸이 남긴 말 보면, 아주 뜬금없는 건 아니었네.


'하지만 공허 속에서, 저는 무언가를 봅니다....빛과 천상의 힘을 지닌 한 인물이 어둠 속을 헤엄치며 우리의 죽음을 헤쳐나가 새로운 세상과 생명의 씨앗을 뿌리고자 합니다'


'이런 말을 꺼내는게 이상할테지만, 아직 희망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전 그녀가 절 저주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사실 그녀도 최후에는 이리 되리라는 것을 알고 있었던 겁니다. 전 어둠 속에서 작아보이는 한 인물이 보입니다. 하지만 그것은 점점 더 강해질 것이며, 저는 망각이 저를 앗아간다 하더라도 그 자를 도울 생각입니다'


이거 완전 에오지 복선+난 지그마를 돕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