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k의 예지 능력은 참 재밋음
일종의 고정된 미래인거 같으면서도 아닌 면도 있어서
어지간한 능력자가 아닌 이상은 손도 못대고 오히려 엿될까봐 냅두면 결국에는 그것 때문에 이루어지기도 함
커즈는 어려서부터 인류가 좆되는 미래를 봤고 형재들의 최후와 이것 저것을 보다보니 있던 재정신도 달아나버렸음,
아마도 미래를 바꿔보려고 하다가 더 좆된 미래를 보던가, 결국에는 안 바뀌는 걸 보고 절망해버려서 미래에 순응한듯
반면에 생귀나 황제도 예지능력이 있지만 ㅂㅅ이 되진 않았음
생귀도 예지능력이 있었지만 부모를 잘만난건지 아니면 인성이 틀린 건지는 몰라도 운명에 저항하고 이를 바꿔보려고 결국 실패했지만 노력했음
애초에 어느정도 제어가 가능해보이기도 했음
반면에 파시어들을 보면 예언이나 예지를 해도 그 주체가 모호해서 지들이 엿 먹거나 이상하게 성취되기도 함
네크론 예언은 예측에 가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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첸취도 자기가 예지를 최대한 좁혀보려고 로체 제물로 던져서 이지선다로 줄였을정도니 예지가 꼭 다 맞는건 아니더라
네크론은 오리칸 그세키 예언 틀리면 시간 되돌려서 예언에 맞춤ㅎㅎㅎ
물리적으로 맞추는거 웃기더라 - dc App
진정한 의미의 자기실현적 예언
오리칸: "난 그렇게 쪼잔한 놈이 아니야" / 트라진: "응 너 쪼잔하니까 니 예언 틀리는 거 못 참는 거야~" - dc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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