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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즈맨은 걔를 용서할려고 했고 그러자 두가지 미래를 봤음.

하나는 커즈가 용서의 손길을 내밀고 걔의 멘토가 되어 그 소년을 시작으로 많은 것이 변하기 시작, 그 소년도 커즈처럼 범죄자들에게 가르침을 주고, 범죄자들은 깨달음을 얻고 또 다른 멘토가 되어 사람들을 교화하고, 모두가 그렇게 조금씩 변하고 힘을 모아 사회가 더 나은 모습으로 발전하는 미래. 그 소년은 모두에게 사랑받는 사람이 되고 밤의 유령에게 감사를 표하는 미래.

그리고 하는 말은 "네가 나를 만들었어."

다른 하나는 커즈가 용서의 손길을 내밀자 그 소년이
요행히 커즈의 심장에 칼을 박아넣음. 커즈가 죽지는 않았지만 커즈가 고통스러워하는 틈을 타 그 소년은 탈출함. 그리고 엄청나게 권력과 힘을 얻은, 수천명을 죽인 살인자로 자라나고 커즈가 걔를 죽일 때는 이미 너무
늦어서 무고한 사람이 많이 죽음.

커즈가 걔를 죽일 때 커즈를 조롱하며 걔가 하는 말이

"네가 나를 만들었어."

단 하나의 미래만이 있을 수 있다고 커즈는 생각했고, 결국 두 가지 모두 일어날 수 있는 미래라는 진리를 커즈는 놓쳐버림.

그리고 결국 걔를 도살해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