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reddit.com/r/40kLore/comments/fizliw/excerpt_crusaders_of_the_machine_god_this_piece/


Crusaders of the Machine God 中



++옴니시아를 섬기다 죽는 자는 축복 받으리라++


오코이드 해골이 로봇의 손아귀에서 터졌고, 끈적한 핏빛 물질이 로봇의 동체에 튀었다. 서보가 윙윙거리면서 다음 목표로 방향을 돌렸고, 코지테이터가 공격 프로토콜을 검토하면서 색색의 룬들이 십자선을 가로지르며 춤췄다.


++그분의 상(像)에 따라 우리는 강하게 만들어졌다++


야만적인 외계인 전사가 로봇의 다리를 일종의 동력 톱으로 두들겨 베어내고 있었다. 간단히 걷어 차는 동작만으로 그 짐승은 찢긴 살과 부러진 뼈가 뒤섞인 덩어리가 되어 뒤로 날아갔다. 데이터 기호들이 로봇의 단순한 정신을 잡아 끌어, 갑작스런 대응을 하도록 했다 - 근접 위협? 예. 장거리? 아니오. 중거리? 예. 대응 개시. 포스퍼 탄들의 불줄기가 가장 가까운 오크들을 강타했다. 로봇이 끊임 없이 전진하는 도중에 어깨에 장착된 중포가 계속해서 사격을 하면서 반동억제기들이 몸통에 고정 되었다.


++기계신의 분노에 스러지는 것은 정당하고 영광되다++


포스퍼 탄은 착탄한 곳에서 터지고 지글거렸고, 고통과 분노로 고함치면서 앞으로 돌격해오는 오크들을 계속해서 불태웠다. 빗발치는 총알이 로봇의 몸통에 튕겨나가며 오래된 흉터 위에 새 흉터를 만들었지만, 로봇은 아무런 신경도 쓰지 않았다. 외계인들 무리 사이에서 더 큰 놈이 앞으로 밀치고 나왔고, 철컹거리는 거대한 발톱이 놈의 팔에 붙어 있었다.


++외계인 육신의 나약함을 남겨두지 마라++


로봇이 오크 보스가 쉿쉿거리는 파워클로로 날린 주먹에 맞고 휘청이며 뒤로 물러서자, 이 짐승은 부러진 노란 이빨을 드러내보이면서 미친듯이 웃었다. 로봇의 피부가 부러지자 깜빡이는 핏빛 룬들이 시각배열을 가로질러 춤췄다. 유압이 차단될 때까지 찢어진 곳에서 기계 액체가 뿜어져나왔다.


++옴니시아께서 보시기에 더 가치있도록 그분의 선물을 받아들여라++


로봇은 이 오크의 머리와 다리를 잡고, 아무 힘들이지 않고서 들어올렸다. 침을 뱉고 욕설을 내뱉으면서 오크는 풀려나려 했지만 로봇은 더 꽉 쥐었고, 단 한 번의 난폭하고 신속한 움직임으로 양 팔을 펼쳤다. 오크는 반으로 찢겼고, 뼈와 번들거리는 내장이 땅에 쏟아졌다. 로봇은 잠시도 멈추지 않고 양손에 남은 두 조각을 옆으로 던진 뒤, 외계인 무리를 향해 멈추지 않는 전진을 계속했다.


++기계신께서 너의 희생에 감사해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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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하면서 든 생각인데 블라갤 어디선가 본 거 같음


근데 아무리 검색해도 안나와서 그냥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