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은 몸을 앞으로 숙이며 말카도르를 쳐다봤다. ‘당신은 늙었지만 그 모든 노쇠함에도 불구하고 교활한 자요, 섭정.’ 그가 말했다. ‘무언가 계획을 하고 있다면 말해주시오. 당신의 회색의 요원들이 우리의 승리를 위하여 임무를 수행하고 있고, 당신의 계획에 따라 수레바퀴 안의 수레바퀴들이 돌아가고 있다고 말해주시오.’
‘내 나이츠 에런트들은 이곳에 없다,’ 말카도르가 말했다. ‘그들의 임무와 본분은 다른 곳에 있다. 너희 셋이 바로 우리의 계획이다. 지금 이 순간 너희들은 알아야 할 모든 것을 알고 있다. 너희들의 아버지는 인류가 가졌어야 할, 지금은 적으로 가득 찬 존재의 더 높은 차원에서 전쟁을 벌이고 계시다. 이곳에서의 전투는 너희들의 몫이다. 판은 준비됐다. 더 이상의 속임수는 무의미하다. 너희들의 역할은 이곳에 있고, 불칸은 지하 감옥이 뚫릴 경우 카오스의 전력에 맞서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그리고 로부테는 우리가 모두 죽기 전에 이곳에 도착해야 하지. 너희들의 아버지가 영혼의 성벽을 지켜내야 하듯이 너희들은 이곳에서 돌의 성벽을 지켜내야 한다. 너희들의 무기와, 아들들과, 너희들의 아버지가 부여한 수많은 능력들로 싸우거라. 현명하게 사용하거라, 황제 폐하의 아들들이여.’ 그가 엄숙한 얼굴로 자리에 있는 이들을 둘러봤다. ‘너희들의 형제와 아버지에게 시간을 벌어주기 위해 전부 사용하거라.’
너 교활한 새끼자너 무슨 계획 있는거지? 나이트 에런츠가 뭔가 하고 있는거지 그치? 하는 칸에게 팩폭하는 장면 뜬금없이 웃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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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칸도 막막하니까 내심 뭔가 비장의 수 있는 거 아니냐며 물어보는 것 같아서 짠하네.
그럴 공산이 크지 온존한 전력도 아닌 상태의 세 군딘으로 거의 8개 군단 본대에 워베 분견대까지 다 막아야하는디..
사실 모든 프마들이 말카도르를 내시같은 교활한 늙다리 취급하면서 싫어했음 - dc App
'시발...'
할리우드 영화에 자주 나오지 "지원군은요?" "우리가 지원군이야!"
말카도르도 사실 평소 행실 문제긴 하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