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그론은 최근설정으로 끝까지 동료들과 함께 저항하다가
황제가 자기만 구출해서 '동료들과 같이 죽을 기회'를 뺏은거때문에 처음부터 황제를 증오하게 된거잖아?
반면에 애초에 사람자체를 믿지않았던 '찐' 페투라보라면
살기위해 같은 검투사들이랑 저항은 했겠지만 동료애같은건 별로 가지고 있지도 않았을테니
황제가 페투라보만 쏘옥빼내면 오히려 고맙다고 하지 않았을까?
올림피아 정상에서 질질짜며 충성충성충성하던때랑 별차이 없을듯.
물론 머리에 손톱박히는 큰차이점이 있겠지만ㅋ
그럼 앙그론은 진짜 길리먼급으로 자라는 거 아니냐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