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념글의 그랜드 바탈리온 사상률 80%, 허용 가능한 손실이라는 걸 보고

와 페투라보 이 미친새끼 마린을 그렇게 갈아넣고 그걸 허용 가능 손실로 쳐? 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이런 손실율의 배경엔 아워의 군단 구조가 다른 부대와는 크게 다르다는 점을 감안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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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프린코피아 벨리코사를 따르는 다른 스페이스 마린 군단은, 군단의 전체 전투 병력이 스페이스 마린으로 구성되어 있고 외부 보조군은 별도의 병력으로 함께 하기 때문에 사상률 집계나 병력 보충 측면에 있어서 마린과 일반인의 사상자가 다르게 집계됨.


그에 반해 아이언 워리어는 리전 아스타르테스와 보조군을 한 개의 그랜드 컴퍼니에 몰아서 배치했으며, 그랜드 바탈리온은 다수의 그랜드 컴퍼니로 구성된 작전그룹으로, 각각의 그랜드 컴퍼니는 3~5개 중대 규모의 마린과 보조군, 메카니쿠스 노예병으로 이루어져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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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텔락스 공성전에 참전했던 아이언 워리어 측의 제3 그랜드 컴퍼니가 군단 시절의 편제를 그대로 따른다고 가정했을 때, 한 개 그랜드 컴퍼니의 마린은 많아도 100명이 넘지 않고, 나머지 절대 다수가 인간 보조군으로 이루어졌다는 것을 알 수 있음.


즉, 그랜드 바탈리온 80% 사망 = 절대 다수가 단순 인간 보조군일 가능성이 크다는 거임.

실제 아워의 작전 교리도 보조군 갈아넣고 방어선 약화되면 그제서야 뒤에서 포격하던 스마들이 전진하는 식으로 진행되었으니, 아마 사상자 비율의 상당부분은 보조군이 차지할 것임.


다만 그렇다고 해서 스마가 안 갈려나간 것은 아닌데, 워낙 높은 손실율을 감당할 수가 없어서 한 개 그랜드 바탈리온에 속하는 리저너리 아스타르테스의 규모는 최소 500에서 최대 4000 정도로 굉장히 다양했다고 함.


참고로, 그랜드 바탈리온에 해당하는 다른 군단의 보편적인 편제로는 울트라마린의 챕터를 들 수 있는데, 챕터는 1중대 1천명의 마린들이 5~10 이상 모여서 만들어짐.

약 5천~1만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