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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은 제국 vs 워드베어러 +컬티스트 vs 오크 삼파전인 곳. 일단 제국은 후퇴했다고 나옴


-런트허드와 그롯 무리들이 제국 성전 한 곳에 함정을 파서 잉간들을 조지려고 함


-근데 웬 유탄 하나가 날라와 런트허트 머리가 날라가버림


-그롯들은 런트허드가 죽어버리자 다들 멘붕에 빠져서 갈팡질팡


-그롯들 중 레드스놋이라는 녀석이 있는데, 이놈은 런트허트에게 겁나 아첨을 떨어서 나름 그롯 무리의 리더로 활약하고 있었음. 근데 런트허드가 죽어버리자 평소에 그에게 당했던 그롯들이 그를 노려보기 시작하고, 레드스놋은 아찔함을 느낌


-다행히 중간에 폭격이 한 방 떨어져서 그롯들이 바로 레드스놋에게 달려들지 못했고, 레드스놋은 서둘러 '임마 잉간들이 오고 있다는 뜻이잖아! 보스 원래 계획이 이곳에 함정을 설치하는 것이었으니까 당장 함정을 설치하자고!'라면서 당장은 그롯들을 휘어잡음


-하지만 그롯들 중 레드스놋과 깊은 악연이 서려있는 깃짓이 오히려 그에게 협조적으로 나오자, 레드스놋은 오늘 하루가 쉽지 않으리라는 점을 직감함


-한편, 성전을 폭격한 자들은 워드베어러 컬티스트, 무려 배신자 커미사르가 이끄는 무리였음


-배신자 커미사르 말바리는 성전을 파괴하는 것으로 이번 기회에 주인님들에게 눈에 들어 승천할 기회를 엿보고 있었음. 하지만 워드 베어러 휘하 인간 사제로부터 성전을 파괴해서는 안된다는 말을 듣게 됨


-로가의 자손들이라면 성전은 단순히 파괴의 대상이 아니라 모독의 대상이라는 점, 또한 현재 황제교의 사제가 해당 성전에 숨어 있다는 정보를 파악한 상태라 더더욱 그러했음. 성전을 모독하고 사제를 생포하는 것이 그들의 새로운 목표가 됨


-말바리는 자신의 주인도 아니고 똑같은 인간 따위에게 명령을 받는 것에 불쾌함을 느끼면서도 일단은 새로운 목표가 하달됐으니 성전을 파괴하는 대신 점령하기로 마음 먹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