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 코뮤니스트 (Space Communists)
기원
스페이스 코뮤니스트는 블러드 엔젤의 후계 챕터로, 제2창립(Second Founding) 당시 분리된 챕터입니다.
이들은 고대에 식민화된 행성 소비엣(Soviet)에 주둔하게 되었고, 이 행성의 주민들과 긴밀한 관계를 맺으며 독자적인 문화를 발전시켰습니다.
행성의 주민들은 모두가 평등하고 자원을 공정하게 분배하는 공산주의적 사회를 형성하고 있었고, 스페이스 코뮤니스트는 이를 존중하며 자신들의 철학에도 영향을 받았습니다.
챕터 철학
스페이스 코뮤니스트는 "모든 인간은 평등하다"라는 사상을 중심으로 행동합니다.
그들은 스페이스 마린의 우월성을 강조하기보다는, 스스로를 인류를 위해 봉사하는 "노동의 전사"로 간주합니다.
모든 전리품, 자원, 그리고 기술은 전투원과 시민들에게 공평하게 분배되며, "모두를 위한 황제"라는 슬로건을 내세웁니다.
챕터 마스터: 카롤루스 헨리카 마르쿠스 (Carolus Henrica Marcus)
카롤루스는 철학적이면서도 실천적인 리더로, 강력한 전투 능력뿐 아니라 대중 연설로 사람들을 고무시키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블랙 레이지와 레드 써스트를 독특한 방식으로 다루며, 이를 통해 챕터의 단결을 유지합니다.
유전자 결함
블랙 레이지 → 붉은 의지 (Red Will)
스페이스 코뮤니스트의 유전자 결함은 상귀니우스의 비극적인 희생에 기반한 환각 대신, "모두를 위한 평등"을 실현하지 못한 세상에 대한 강렬한 분노와 열망으로 변형되었습니다.
붉은 의지에 빠진 마린은 개인의 욕망을 모두 버리고, "인류의 공산주의적 이상"을 위해 희생하려는 본능에 사로잡힙니다.
이 상태에 빠진 전사는 동료들과 협력하여 적을 분쇄하고, 자신의 마지막 순간까지 공동의 목표를 위해 싸웁니다.
레드 써스트 → 동지의 갈망 (Comrade's Hunger)
전투 중, 마린들은 동지애와 단결을 향한 강렬한 욕망을 느끼며, 혼자 싸우는 것을 견디지 못하게 됩니다.
동지의 갈망은 전투 대형을 더욱 견고하게 만들며, 각 전사가 서로를 위해 목숨을 바치는 강력한 결속으로 이어집니다.
그러나, 이 갈망이 과도해지면 지나치게 무모해질 수 있어, 명확한 지도와 지휘가 필수적입니다.
전술과 전투 스타일
스페이스 코뮤니스트는 집단 전술과 협동 전투에 초점을 맞춥니다.
각 부대는 자원을 공유하며, 생존 가능성을 극대화하는 방식으로 전투를 벌입니다.
그들의 대표적인 전략은 "붉은 물결(Red Wave)", 즉, 적진에 다수의 점프 팩 부대를 동시에 투입하여 적을 압도하는 방식입니다.
상징과 색상
스페이스 코뮤니스트의 상징은 망치와 날개, 그리고 황제의 붉은 별로 구성됩니다. 이 상징은 노동과 희생, 그리고 황제에 대한 충성을 나타냅니다.
챕터의 색상은 붉은색과 금색, 그리고 검은색의 포인트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챕터 구호
"황제는 모든 인간의 동지다!"
"공동의 적을 무찌르고, 모두를 위한 미래를 건설하라!"
"황제 동지의 피는 우리의 방패이자 칼이다!"
다크 엔젤과의 관계
오해에서 비롯된 동맹 제안
스페이스 코뮤니스트는 이너 서클이라는 이름을 듣고, 그것이 다크 엔젤 내부에 존재하는 "평등과 단결의 공산주의적 투쟁 조직"이라고 착각했습니다.
그들의 신념에 따라 이너 서클이 "자원의 공평한 분배와 계층 구조의 해체를 추구하는 비밀 조직"이라고 오판한 스페이스 코뮤니스트는, 다크 엔젤과의 "형제적 동맹"을 맺기 위해 접촉을 시도했습니다.
챕터 마스터 카롤루스 헨리카 마르쿠스는 다크 엔젤의 챕터 마스터 아자라엘(Azrael)에게 외교적인 메시지를 보냈으며, 그들의 이념을 기반으로 한 협력과 교류를 제안했습니다.
첫 만남: 오해와 긴장
다크 엔젤은 이 메시지를 받고 극도로 경계했습니다. "형제적 동맹"이라는 표현이 폴른과의 관련 가능성을 암시한다고 의심했기 때문입니다.
스페이스 코뮤니스트의 외교 사절단은 다크 엔젤의 본거지인 더 락(The Rock)에 도착했지만, 이너 서클의 고위 인사들은 그들을 의심의 눈초리로 바라보며 대화를 진행했습니다.
스페이스 코뮤니스트는 이너 서클의 비밀스러운 분위기와 높은 보안 수준을 보고, 자신들의 착각이 확신으로 바뀌었고, 그들의 사상을 기반으로 한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습니다.
그러나 다크 엔젤 측은 스페이스 코뮤니스트의 "공산주의적 용어와 신념"을 이해하지 못했고, 폴른 사냥과 관련된 정보를 노리려는 음모로 간주했습니다.
충돌의 발발
대화는 점차 긴장감이 고조되었고, 다크 엔젤의 고위 인사들이 스페이스 코뮤니스트를 심문하려 하자 사절단은 이를 "독재적 억압"으로 간주해 반발했습니다.
결국 양측 간의 의견 차이는 충돌로 이어졌고, 다크 엔젤의 데스윙 터미네이터와 스페이스 코뮤니스트의 정예 붉은 수호자(Red Guardians) 부대가 더 락 내부에서 전투를 벌이는 상황으로 확대되었습니다.
이 충돌에서 스페이스 코뮤니스트는 이너 서클이 자신의 신념에 반대하는 "엘리트적 음모 집단"임을 깨달았고, 다크 엔젤은 스페이스 코뮤니스트를 "위험한 이단적 조직"으로 간주했습니다.
결과와 현재 관계
결국 충돌은 상호 파괴를 피하기 위해 다크 엔젤 측의 제안으로 외교적 휴전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그러나 양측은 서로를 강하게 불신하게 되었습니다.
다크 엔젤은 스페이스 코뮤니스트가 폴른의 음모와 관련이 있는지 의심하며, 필요하다면 추적하거나 조사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스페이스 코뮤니스트는 다크 엔젤을 "황제의 이름을 사칭한 권위주의적 챕터"로 낙인찍었고, 이후 접촉을 피하고 독자적인 노선을 걸어가기로 했습니다.
다만, 스페이스 코뮤니스트는 다크 엔젤 내부에서 "이너 서클"의 일부가 자신들의 사상에 동조하고 있다고 착각하며, "언젠가 해방의 손길을 뻗칠 기회가 올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양측의 평가
다크 엔젤의 평가
"스페이스 코뮤니스트는 이단과 다를 바 없다. 황제의 뜻을 곡해하며 불순한 이상을 퍼뜨리는 자들이다. 그들의 교리는 카오스로 향하는 길이며, 그들을 방치하는 것은 위험하다."
다크 엔젤은 스페이스 코뮤니스트를 감시 대상으로 삼았고, 그들이 폴른이나 카오스 세력과 연관이 있는지 지속적으로 탐문하고 있습니다.
스페이스 코뮤니스트의 평가
"다크 엔젤은 형식적인 평등의 가면을 쓴 억압자들이다. 그들의 이너 서클은 본질적으로 공산주의적 가치를 지닌 조직이었으나, 이제는 부패한 권위의 도구로 전락했다."
스페이스 코뮤니스트는 다크 엔젤을 교화할 수 없다고 판단했지만, 언젠가 그들의 구조를 바꾸고 해방시킬 방법이 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후일담
스페이스 코뮤니스트는 다크 엔젤의 강력한 전투 능력을 존중하며, 그들을 명시적으로 적으로 돌리지는 않으려 합니다.
다크 엔젤은 스페이스 코뮤니스트가 다른 스페이스 마린 챕터나 제국 조직에 그들의 "사상"을 퍼뜨릴 가능성을 경계하며, 필요시 강경 대응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두 챕터 간의 관계는 복잡한 오해와 불신 속에서 유지되고 있으며, 이 충돌은 제국 내에서 또 다른 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울트라 캐피탈리스트 (Ultra Capitalists)
기원
울트라 캐피탈리스트는 울트라마린의 후계 챕터로, 제2창립(Second Founding) 중 울트라마 제국의 번영을 기반으로 설립되었습니다.
그들의 본거지인 우사(Usa) 행성은 광활한 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뛰어난 경제와 산업 기반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챕터는 "번영을 통해 인류를 지키자"라는 철학을 중심으로 행동하며, 자본주의적 사고를 통해 제국의 보호와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챕터 철학
울트라 캐피탈리스트는 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이를 전쟁과 제국의 확장에 활용하는 것을 사명으로 합니다.
그들은 황제를 "궁극적인 시장의 창조자"로 바라보며, 번영과 생산성을 통해 황제의 뜻을 실현하려 합니다.
모든 전사는 자신의 성과에 따라 평가받으며, 각종 포상과 승진은 "능력주의"를 기반으로 이루어집니다.
챕터 마스터: 아다무스 페룸 (Adamus Ferrum)
아다무스 페룸은 브리타니아(Britannia) 행성의 세무 관리 귀족 가문에서 태어났으며, 챕터의 지도자로서 뛰어난 경제적 통찰력과 전투 전략을 겸비한 인물입니다.
그는 "자본 없는 승리는 없다"라는 신념으로 챕터를 이끌며, 전투뿐 아니라 상업적 외교와 무역에도 능숙합니다.
그의 지휘 아래 울트라 캐피탈리스트는 제국에서 가장 부유한 챕터 중 하나로 자리 잡았습니다.
경제력과 자원
울트라 캐피탈리스트는 제국의 다른 행성과 상업적 거래를 통해 막대한 부를 축적합니다.
그들의 자원 관리 능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며, 고도로 커스터마이징된 무기와 장비를 사용합니다.
그들은 흔히 자신들의 부를 "제국의 힘"으로 간주하며, 이 부를 통해 다른 스페이스 마린 챕터와 제국 시민들을 돕습니다.
투자와 후원
울트라 캐피탈리스트는 경제적 여유를 바탕으로, 자원이 부족한 챕터들에게 장비를 대여합니다.
특히 블러드 레이븐(Blood Ravens)과 같은 가난한 챕터는 울트라 캐피탈리스트의 도움으로 고품질의 무기와 전투 장비를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챕터는 이 대여를 "투자"로 간주하며, 나중에 다른 방식으로 보답을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유전자 결함
울트라마린 후계 챕터로서 유전자 결함은 거의 없지만, 자본주의적 사고가 지나치게 강화된 특성이 문제로 작용할 때가 있습니다:
일부 전사는 "퍼라이어 캐피탈리즘(Pariah Capitalism)"이라는 이상 증세가 발현하여 전투보다는 자원 관리와 경제적 가치에 지나치게 집착하고, 장비 손실을 과도하게 우려하기도 합니다.
이로 인해 "재정적 손실을 피하기 위한 전략적 철수"라는 명목 하에, 가끔 비판을 받기도 합니다.
전술과 전투 스타일
울트라 캐피탈리스트는 고급 장비와 자원의 압도적인 투입을 통해 전쟁을 벌입니다.
그들은 값비싼 무기 시스템과 커스터마이징된 장갑, 그리고 최첨단 전투 기계를 대량으로 운용합니다.
전투에서는 효율성과 자원 활용을 극대화하며, "전쟁도 투자다"라는 사고방식으로 싸웁니다.
상징과 색상
울트라 캐피탈리스트의 상징은 황금 톱니바퀴와 화폐기호($)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는 부와 생산성을 나타냅니다.
챕터의 기본 색상은 파란색과 금색이며, 다이아몬드 빛 디테일이 장식된 갑옷과 장비를 자랑합니다.
챕터의 구호
"부는 힘이다, 그리고 힘은 제국의 것이다."
"투자된 자원은 천 배의 승리로 돌아온다."
"황제께서 우리에게 투자하신 자원을 낭비하지 말라!"
블러드 레이븐과의 관계
의심스러운 정황
울트라 캐피탈리스트는 자본주의적 철학을 바탕으로 블러드 레이븐과 협력하여, 장비 대여 및 무기 기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블러드 레이븐이 전투 후 획득한 고대 유물을 일부 반납하도록 유도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블러드 레이븐은 이 대여 프로그램에서 장기간 이자를 체납하는 경우가 많았고, 때로는 대여받은 장비 자체가 실종되기도 했습니다.
울트라 캐피탈리스트는 블러드 레이븐의 "특유의 습관(Artifact Acquisition)"을 알고 있었기에 처음에는 이를 용인했으나, 손실이 커지자 원금과 이자를 회수하기 위해 회수 함대를 여러 차례 파견했습니다.
함대 실종 사건
울트라 캐피탈리스트는 블러드 레이븐이 대여받은 자산을 회수하기 위해 "이자 회수 함대"를 조직했습니다. 이 함대는 강력한 전투력을 갖추고 있었으며, 기계교 사제들과 데이터 기록원이 동행하여 모든 기록을 남기도록 했습니다.
그러나 회수 함대는 블러드 레이븐과의 교신 이후 원인을 알 수 없는 이유로 실종되었고, 이후 함대의 흔적이나 기록은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블러드 레이븐 측은 함대의 실종에 대해 아무런 정보를 제공하지 않았으며, "그들의 운명은 황제의 뜻일 것이다"라는 모호한 답변만 남겼습니다.
울트라 캐피탈리스트의 반응
이 사건 이후, 울트라 캐피탈리스트는 블러드 레이븐의 행적에 대해 의심을 품었으며, 일부 고위 인사들은 블러드 레이븐을 "신용도가 낮은 거래 대상"으로 간주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챕터 마스터 아다무스 페룸은 "투자는 항상 위험을 수반한다. 우리가 더 정교한 계약 체계를 도입해야 할 뿐이다"라고 말하며, 추가적인 협력 가능성을 열어 두었습니다.
이로 인해 울트라 캐피탈리스트는 더 정교한 감시 및 보증 시스템을 마련했으며, 블러드 레이븐과의 협력 시 더욱 엄격한 규정을 적용하게 되었습니다.
소문과 음모론
제국 내에서는 블러드 레이븐이 회수 함대를 고의로 실종시켰거나, 함대가 블러드 레이븐의 비밀 유물 컬렉션에 기여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음모론이 퍼지고 있습니다.
일부 울트라 캐피탈리스트 소속 인사들은 블러드 레이븐이 장비와 자산을 "황제의 뜻을 내세워 약탈"했다고 주장하며, 그들의 행동을 비난하고 있습니다.
반대로, 블러드 레이븐은 울트라 캐피탈리스트의 회수 함대가 "적대적 침략을 당한 흔적을 발견했다"고 반박하며, 협력 관계가 더욱 복잡해졌습니다.
결과와 현재 관계
블러드 레이븐은 여전히 울트라 캐피탈리스트의 장비와 자원을 활용하고 있지만, 대여 조건은 훨씬 엄격해졌으며, 모든 거래는 울트라 캐피탈리스트 내부의 "신용 평가 시스템"에 기록됩니다.
울트라 캐피탈리스트는 블러드 레이븐을 "신용 리스크가 있는 동료 챕터"로 분류했지만, 여전히 황제의 뜻을 위해 협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두 챕터 간의 관계는 복잡한 신뢰와 의심이 얽힌 독특한 동맹의 형태를 띠고 있습니다.
후편: 스페이스 코뮤니스트와 울트라 캐피탈리스트의 냉전
왜 퀄리티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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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 캐피탈리스트의 전투구호는 "나는 제국의 보이지 않는 주먹이다"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