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오지의 사람들은 워낙 전 렐름에 퍼져 살아가다 보니, 고향 렐름의 문화/사회에 따라 특정한 성향이 드러나는 경향이 강한데, 이를 바탕으로 한 선입견을 타 렐름 사람들이 가지고 있다고 묘사되는 경우가 많음.
불꽃의 렐름 아쿠시의 사람들은 그 '화끈한' 렐름 성격에 맞게 다혈질적이고, 성급하지만, 용맹하다고 잘 알려져 있음. (이름만 들으면 렐름 전체가 뜨거운 열대 기후를 가지고 있을것만 같지만, '극단성'이 강조되는 마법 유형이다보니 말 그대로 뼈와 살을 가르는 눈폭풍이 휘몰아치는 한랭 지대가 존재하기도 함.)
'짧고 굵게!'를 찬미하는 호전적인 성향은 아쿠시 부족 중 일부에서 존재하는 노인 자살 풍습에서 잘 드러남. (보통 40대 정도면 노인으로 간주)
생명의 렐름 기란의 사람들은 강인한 초목과 마찬가지로 인내심 강하고, 근면하나 호구바보 수준의 순진함을 가지고 있음.
풍요로운 땅에서 가족 중심의 문화를 형성한 영향인지, 크게 불만을 내색하지 않으며, 공동체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면 기꺼이 자신을 희생하려하는 집단주의적 성향을 지님.
이러한 성향 차이는 쌍꼬리 성전기, 아쿠시인들이 생산량 향상을 위해 모든 안전 조치를 무시하고 작업을 수행한것과, 기란인들이 48시간~72시간 철야 작업을 시행한 것에서도 볼 수 있음.
이 외에도 금속 렐름 차몬 사람들이 앵간한 듀아딘 저리가라 할 정도로 똥고집을 가졌다는 이야기나, 그림자 렐름 울구 사람들이 장소/종족 불문 거짓말쟁이 사기꾼으로 여겨지는 것, 히쉬 사람들이 가진 이해하기 어려운 호기심과 오만함 등이 있음.
이러한 선입견이서 쉽게 예측하기 어려운 특징들도 있는데, 죽음의 렐름 샤이쉬와 짐승의 렐름 구르가 대표적임.
샤이쉬인들은 울구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그 창백한 피부색으로 쉽게 식별되는데, 늘 죽음과 밀접하게 살아가는 만큼 다른 렐름 이상으로 죽음을 두려워하고 이에 대비하는 문화로 유명함.
다만, 그렇다고 샤이쉬인들이 겁쟁이는 아닌게 더 이상 물러설 수 없다면, 나가쉬의 손길을 피하기 위해 정말 필사적으로 싸워 무서운 전투력을 자랑함.
순간의 삶 이상으로 영원한 죽음을 대비하기에 자신의 흔적을 직접적으로 남길 수 있는 정교한 수공예 문화를 가지고도 있음.
구르인들은 야수의 렐름이라는 특성과 거친 성격으로 타 렐름에서 야만인이라 여기는 경우가 많고, 실제로 오룩 고기를 씹어대며 생존한 터프가이들이 넘치는 땅이기도 하지만, 거친 폭력성 뒤에 숨겨진 교활함이 번뜩이는 사람들임.
의례적인 도발을 제외하면 일상 측면에서 상당히 복잡한 예절을 가지고 있고, 투박한 말투 속에서도 상대방의 약점을 찾으려는 사냥꾼의 통찰력이 엿보임.
의외로 야박한 부분도 있어서, 딱히 빚진게 없으면 굳이 나서서 남을 돕지 않으려는 자기보신적 성향이 강해 타 렐름에서는 울구인 다음으로 못믿을 족속이라 알려지기도 함.
이는 특유의 허세와 과장이 심한 문화의 영향이기도 한데, 덕분에 흥미로운 서사시의 형태로 역사 기록을 전달할 수 있기도 했음. (노잼 기록물들은 보통 카오스의 시대를 버티지 못했으니)
40살에 자살은 좀 병맛같다 - dc App
보통 여기서 이상한데? 싶은건 다 현실 기반이더라
북유럽 전설에 노인들 셀프 고려장 했다는 전설 있는데 그거 따온 듯 - dc App
샤이쉬 사람들 싸울때는 나가쉬 성격아니까 죽지않을려고 발악을 하겠네
지그마 렐름은? 자기들만 문명인인줄 아는 재수없는 놈들? 밖에 본적없는대 - dc App
설정추! - dc App
팬티 보여달라 애원하면 마지못해 들어주는 기란인 미소녀 JK 그려줘 - dc App
성문화도 다름?
근리웹으로
천상의 렐름은 어떤지 궁금하네
그러면 의외로 오록들 성향에 더 가까운 건 구르보단 아쿠쉬인가
구르인 자체가 피부 초록색 아닌 오룩에 가깝다고 보면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