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가닉 무기고
티라니드의 바이오-무기는 그 자체로 독립적인 생물체이며 숙주와 공생 관계를 맺고 있다. 이 오가닉-무기는 자기 안에서 자라고 저장되어있는 살아있는 탄환을 발사하여 공생 관계에 대한 보답을 해준다.
제스 굿윈: 티라니드의 무기는 초창기 구상 단계부터 항상 오가닉 무기였습니다. 가장 처음 만들어진 플레시보어러는 볼트 피스톨과 닮았는데, 왜냐면 플레시보어러가 볼트 피스톨에 해당하는 생물 병기였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플레시보어러에는 탄창 비스무리한 것도 달려있는 겁니다. (안에는 딱정벌레로 가득하지만요) 그 다음에 디자인된 데스스피터는 총부리가 벌레잡이통풀처럼 벌어져 있는 반면 디바우러는 원뿔 모양을 하고 있고, 구더기로 가득한 썩어가는 살덩이지만 균류, 과일, 비행기에 장착하는 로켓 발사기와 닮았습니다. 이 3가지 무기는 숙주 생물체와 연결되어있는데, 숙주의 오른쪽 팔은 전선이나 연료 공급관에 해당하는 관이 꽂혀있고, 왼쪽 팔은 무기 자체에 꽂혀 있습니다. 종종 이 바이오-병기는 어디까지가 숙주고 어디까지가 무기인지 구분하도록 숙주와 다른 색으로 칠하곤 합니다.
마크 해리슨: 바이오-병기 디자인의 핵심 요소는 총같이 생기게 만들되, 동시에 생물체처럼 보이게 하는 겁니다. 그래서 이 바이오-병기들은 일종의 포신을 갖고 있고 생물체 느낌이 나도록 해석된 방아쇠도 갖고 있습니다. 가시 소총과 같은 경우에는 어깨에 닿는 개머리판까지 있습니다. 작은 병기는 탄창에 해당하는 번식 주머니가 있고, 바브드 스트랭글러나 강산 분무기 같은 커다란 병기는 외부 연료통이나 탄창에 해당하는 것을 갖고 있습니다. 여기서는 씨앗으로 가득한 빵빵한 주머니나 말랑말랑한 관으로 연결된 강산 주머니가 되겠네요. 이 병기들은 실제로 작동할 수 있는 것처럼 보여야 하고, 진짜로 뭔가 발사할 수 있는 것처럼 생겨야 합니다. 대부분의 바이오-딱총의 경우, 이 발사 과정은 근육 수축과 경련을 통해 실행됩니다. 그래서 많은 바이오-딱총들이 관 모양이고 괄약근과 판막이 있는 것이지요.
바이오-플라즈마 대포와 파열포 같은 몇몇 무기는 흉악하게 생긴 눈이 방아쇠 부근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무기들, 예를 들어 맹독포 같은 것은 총구 부분에 총검처럼 생긴 발톱이 달려 있어서 그 자체로 방어 수단을 갖추었다는 걸 표현했습니다.
출처: White Dwarf Issue 495, 102 page
조형사들이 밝힌 바에 따르면 티라니드의 바이오-딱총은 처음부터 총처럼 만들어진 병기였다. 외계에서 온, 인류와는 아무 교류도 없었을 괴물들이 인류 문명의 산물인 총을 쓰는 게 좀 웃기긴 하지만, 가장 처음 만들어진 무기부터 볼트-피스톨을 오가닉-느낌이 나게 베낀 것이었으니, 어찌 보면 첫 단추부터 잘못(??) 꿰었다고 볼 수 있겠다.
바이오-딱총을 디자인할 때는 생물체 느낌이 나면서도 총기처럼 생기게 하려고 한다는데, 실제 존재하는 생물체 중에 총처럼 생긴 건 없으니 바이오-딱총을 디자인하는 건 결코 쉬운 일은 아니었으리라 짐작할 수 있다. 오죽하면 구더기를 쏴대는 총을 디자인하기 위해 딸기까지 참고했겠는가?
그리고 조형사들이 직접 언급은 하지 않았지만, 바이오-딱총을 디자인할 때 따르는 사항을 참고하면 이 무기는 아마... 음...
더 이상의 설명은 생략한다.
설정추! - dc App
뭔가를 쏴보내는 신체기관은 입 아니면 그것밖에 없지
ㅈㄴ 말좆닮았는데 - dc App
ㄹㅇ 뭘 쏴야해서 그런가 니드 무기들 보면 ㅈ모양 무기들 많음ㅋㅋㅋ
듣고보니 정말 그렇네
아 수렴진화라고ㅋㅋㅋㄱㅋ
ㄹㅇ 딱 보는순간 말좆 생각남 ㅋㅋㅋ
- 그럼 설마 천사님들은 좆처럼 생긴 총에서 나오는 총알을 맞고 죽었다는 거야? - 말 그래도 '좆물 뿌리개'네. 더러운 쉐끼들
뷰릇뷰릇 - dc App
앞에서 보면 그 연꽃 씨앗 맺힌거 닮지 않았을까?
오가닉? 바이오? 아이에에에에에에!
유해 성분이 함유된 바이오-딱총을 쏴라! 가루로 만들면 인간들은 어차피 분간할 수 없을 것이다!!
슬라네쉬의 헬스트라이더가 조형사였구먼 - dc App